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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하늘의 교육]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 21:9-10)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 21:9-10)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과 땅에 있는 성전이 있으며(갈 4:25-26 참고), 또 심전
(心殿)도 있다(고전 3:9, 16).
 본문의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땅의 육적인 성(城)도 성전도
아니요 영계의 나라 성이며 성전이다. 왜 이 성 예루살렘을 새 예루살렘이라고 했는
가? 모세가 장막을 지을 때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지었는데(출 25장), 모세가 본 그
하늘의 장막 곧 예루살렘이 아닌 새 예루살렘이기 때문이다. 이 새 예루살렘 성은 수
교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12제자들이 기초가 되어 이루어진 성이다(계 21:1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언제 어디에 있는 누구에게 임하는가?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후'에 이 땅으로
내려온다. 오늘날 일곱 사자가 있는 일곱 등불의 장막에 침입한 니골라당 곧 용의
무리 짐승(계 2, 3장, 계 13장)과 싸워 이긴 자(계 12장)가 이스라엘이 되어 이 땅에
12제자를 세워 기초로 삼고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니(계 7장), 이것이
시온산, 15장의 증거 장막 성전이다. 또 이 곳은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모여 있는 유리바다 가 곧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장막이
다(계 15:2). 하나님, 예수님과 하늘의 거룩한 성도 약속대로 이긴 자가 있는 이 장
막에 임해 오는 것이며(계 3:12). 이러므로 이긴 자들이 보좌 앞 유리바다 가에 모
인 것이다(계 15장).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창조된 것이나 다 하나님의 창작물이다.

 하늘에서 새 장막을 창설하였으니 땅에서도 새 장막을 창설하는 것이 마땅하다
(마 6:10 참고).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서오가 땅의 새 예루살렘 성이 하나 되는 것 곧
영계의 영들과 육계의 영들이 하나 되는 것이 결혼이다(계 20:4-6, 21:1-3). 그리
고 이것이 천국에 들어간 것이 되며, '우리가 주 안에 있게 되고 주가 우리 안에 있
게 된다.'는 약속의 그 날이 온 것이다(요 14:20).



 이는 현장에서 본 자의 증거이니, 이 증거가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