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하늘의 교육] 일곱 인으로 봉해진 신약의 예언과 주 재림때 계시의 역사

일곱 인으로 봉해진 신약의 예언과 주 재림 때 계시의 역사

 구약의 묵시 책이나 신약이 묵시 책(계시록)은 하나님이 봉해 놓으셨고,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목자에게 열린 책을 받아먹고 전하게 하셨다.
이 계시는 직접 계시를 받은 자나 그를 통해 계시 말씀을 들은 자 외에는 아무도 알 자가 없었다.
열린 책을 받아먹은 이는 초림 때는 예수님이요 재림 때는 이긴자 새요한이다.

 이사야서에 본바 구약의 묵시가 봉해져 있으며, 선지자와 선견자들에게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주셨기에 소경 된 목자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칠 것이라고 하셨다.
또한 이 묵시는 열려질 정한 때가 있으니, 때가 되면 성취될 것이라 하셨다.
또한 에스겔에서는 열린 책을 받아먹고 전하는 사람(인자)이 등장하게 될 것을 예언하셨다.
이것이 이사야 29장 14절에서 말한 바 '기이한 일'을 베푸시는 일이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선민이 사로잡혀 있을 때 사로잡힌 그들 중에서 한 목자를 택하시어 이 목자를 통해 계시 말슴을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빼내시는 역사를 하신다.
초림 때에도 구약의 묵시의 열린 책을 받아먹은 예수님이 이방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시 말씀을 전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주 재림 때 성취될 장래사를 신약의 묵시(계시록)를 통해 약속하셨다.


 사도 요한이 천사를 통해 받게 된느 요한계시록 10장의 책은 하나님의 손에 있을 때에는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었으며 천상천하에 아무도 펴거나 볼 자가 없으나 예수님이 이기심으로 인을 떼실 것이라고 하였다.
요한계시록 6장, 요한계시록 8장에서 예수님이 인을 떼시고 요한계시록 10장에서 대언의 천사를 통해 사도 요한에게 전해지게 된다.
오늘날 계시록 성취 때 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새요한)는 요한계시록 2,3장에 약속한 모든 복을 받게 된다.

 요한계시록 10장의 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은 것은 요한계시록 16장의 말씀처럼 멸망자(바다)와 배도자(땅)를 심판하는 것을 나타낸다.
심판의 권세 '흰 돌'을 받은 이긴자 새요한은 이를 본 그대로 심판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의 말씀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신 이유는, 이 책의 말씀을 택한 목자 새요한이 받아먹었기 때문이다.
새요한은 이를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 곧 모든 교회와 교인들에게 전한다(일곱째 나팔).
이때부터 세상 나라가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때에 이루어지는 심판은 의로운 심판이며, 이 마지막 일곱째 나팔을 통해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어 '죽은 육신은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고 살아 있는 우리도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하게 되는' 부활의 역사가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한 목자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다.
예수님을 통해 주신 계시 말씀은 오늘날 가감 없이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났고(계시), 이 내용이 일곱째 나팔을 통해 온 세상에 알려짐으로써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니, 곧 계시 말씀을 증거받고 깨달아 믿는 사람들을 인쳐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이 나라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 않고 영원히 있게 되는 나라이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계시된 진리의 말씀으로 인쳐 새로운 목자(제사장) 14만 4천 명을 세우시며, 이 숫자가 완성되면 셀 수 없는 흰 무리가 몰려오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으로 먼저 부름 받은 신천지인들은 이 계시 말씀을 온 세계에 나팔 불어 알려서, 온 세상 만민이 다 구원받게 해주는 자들이 되자.



[참고 성구 : 요한계시록 10장, 마태복음 11장 27절, 이사야 29장 9-13절, 하박국 2장 2-3절, 에스겔 1-3장, 이사야 1장, 예레미야 1장 , 요한계시록 6장, 요한계시록 13장, 요한계시록 17-18장, 요한복음 1장 11-13절, 요한계시록 1장 1-3절, 요한계시록 5장, 요한계시록 8-9장, 요한계시록 16장, 요한계시록 11장 15절, 요한계시록 19장 2절, 고린도전서 15장 51-54절, 다니엘 2장 44절, 야고보서 1장 18절, 요한계시록 14장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