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계평화 이룰 재료 ‘하늘문화’에 주목
이들은 이 총회장의 강의를 경청했고, 이 총회장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재료로 그들 앞에 내놓은 ‘하늘문화’에 주목했다.
‘하늘문화’란 하나님의 글(文) 곧 성경의 약속이 이뤄져 나타난(化) 실체를 뜻한다. 2000년간 신약이 이뤄지길 고대한 신앙인들에게 신약이 성취됐다는 사실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이다.
이 총회장은 지난 하늘문화 예술체전에서 이 신약의 예언이 이뤄진 내용을 매스게임과 카드섹션 및 각종 문화공연으로 승화시켜 세계인에게 선보였다. 당시 현장은 세계인이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이었다.
참석자들은 국경과 종교와 인종을 넘어 세계가 어우러지는 광경에서 ‘세계평화가 어떻게 가능한지 답을 찾았다’고 고백하는 등 새로운 세계평화의 재료로 ‘하늘문화’를 꼽았다. 놀라운 체전 내용은 참석한 50여 외신을 통해 각국에 보도돼 이 총회장은 순식간에 세계평화에 새 지평을 연 지도자로 평가됐다.
이 총회장은 당시 체전 내용을 영상에 담아 아프리카 순방 동안 만나는 이들에게 보여줬고, 이는 그가 왜 세계평화의 리더인지를 방증하는 증거가 됐다. 체전 참석자들의 감동은 이 총회장의 3차 동성서행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 아프리카 순방 중 에티오피아를 첫 번째 방문지로 택한 이유도 체전에 참석한 에티오피아 대통령 특별보좌관의 간곡한 요청 때문이었다.
에티오피아 대통령 특사로 체전에 파견됐던 아세파 케시토 대쉬는 에티오피아에 희망을 주기 위해 기오르기스 대통령이 이 총회장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 총회장은 기오르기스 대통령과 단독 회담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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