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전쟁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평화’ 갈망
이 총회장이 ‘동성서행’ 행보로 방문한 지역은 1차 유럽, 2차 미주, 3차 아프리카다. 이는 개신교가 퍼져 나간 순서이기도 하다. 이 총회장이 제3차 동성서행으로 방문한 아프리카 지역은 극심한 종교전쟁으로 얼룩진 곳이다.
시리아에서는 내전으로 7만 명이 사망했다. 아프간 내전으로 사망한 미국인은 2천 명이다. 레바논에서 이슬람과 기독교인 간 종교분쟁으로 불거진 전쟁 때문에 발생한 사망자는 무려 25만 명에 달한다. 또 100만 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레스타인 민간인 2만여 명을 학살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이밖에도 앙골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단, 앙골라, 브룬디, 르완다, 우간다, 모잠비크 등 내전을 겪지 않은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은 나라가 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아프리카 각국 대통령과 정치‧종교 지도자들은 이 총회장과 같은 평화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학수고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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