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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리랑]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리랑 지킴이' [아리랑] 효천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리랑 지킴이’ 내일 ‘아리랑 아라리요 Festival’ 오는 6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가면 4만5천명의 한국인이 부르는 아리랑의 울림을 들을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성별과 직업, 종교의 장벽을 뛰어넘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아리랑을 대규모 인원이 모여 노래하는 ‘아리랑 아라리요 Festival’은 아리랑을 지킨다는 의미와 더불어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을 뛰게하는 무언가가 있다. 국악과 사물놀이를 기본으로 군악대와 무용까지 더해질 초대형 퍼포먼스, ‘아리랑 아라리요 Festival’은 아리랑이 대한민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모두의 가슴 속에 있는 민족정신과 한국인이라는..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고국에서 쌓은 신앙, 해외에서 진리로 보답 받다(2) [신천지로 오는 길] 고국에서 쌓은 신앙, 해외에서 진리로 보답 받다(2) 항상 말씀에 갈급한 나에게 그러한 물음은 귀가 열리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급한 저와는 달리 참 보화는 아무에게나 줄 수 없다고, 쉽게 말하지 마시고 끝까지 신학공부를 해 보시라고 권면하였지요. 처음 테이프를 듣고 “아 바로 내가 찾던 말씀이 이것이다”하는 마음에 와 닿음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진리의 말씀을 찾아 전전하던 교회 목회자들의 말씀과 비교하여 볼 때, 엉터리 소경이 되어 맹신앙하던 나는 얼마나 후회스러웠던지요. 성경퀴즈 대회에서 상을 많이 타고 남보다 낫다는 교만과 제 얄팍한 의가 이 시대 열린 진리의 말씀 앞에 저로 하여금 벙어리가 되게 하고 무릎 꿇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초등을 겨우 끝내고 너무 시간을 끈 제게..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고국에서 쌓은 신앙, 해외에서 진리로 보답 받다(1) [신천지로 오는 길] 고국에서 쌓은 신앙, 해외에서 진리로 보답 받다(1) 저는 교육자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신앙이 돈독하신 부모님을 따라 열심히 교회를 다녔습니다. 부모님들은 저희 형제들을 믿음으로 엄하게 키우셨습니다. 유년 주일학교부터 시작하여 주일 성수는 물론이요 새벽기도에도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교회와 부모님의 가르침은 물론 제 나름대로 성경 신구약을 열심히 공부하였으며 특히 성경을 많이 외우시는 어머님을 본받았습니다. 그 후 병원 취업차 독일로 오게 되었습니다. 독일에 온 후에도 여러 명의 불신자들을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였습니다. 한국 선교사로 파송되었던 선교사와 다른 자매들과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여 동료들을 전도해서 침례받게 했지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