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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정한 ‘一致와 和合’이란 진정한 ‘一致와 和合’이란 요즘 종교 세계를 염려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들 중에는 빠지지 않는 구호가 있다. 다름 아닌 ‘일치와 화합’이다. 다시 말해 이 말의 의미는 오늘날 종교세상이 하나 되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으며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도 하나다. 그러나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가 아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하나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반면 사단은 악의 근원이다. 그래서 사단은 스스로 자고(自高)하다가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어 하나님 소속에서 이탈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고 미혹하는 마귀의 역사로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즉, 오늘날 우리가 하나 되지 못함은 스스로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나 알고 보.. 더보기
진리란 연구해가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가고 찾아가고 발견하는 것이다 진리란 연구해가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가고 찾아가고 발견하는 것이다 신앙 하면 ‘진리’란 단어를 빼 놓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과연 ‘眞理’란 무었인가? 얼른 이렇게 생각하고 싶다. 참(변하지 않음) ‘眞’자에 이치(理致) ‘理’를 써서 ‘참 이치’를 말한다. 또 그 뜻은 변하지 않음을 나타내며 ‘참’을 의미하며 그에 반하는 것은 ‘거짓’이 된다.한편으론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진리’란 없던 것이 만들어지고 창출되는 것이 아니요 사람의 연구에 의해 되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직 태초(太初)부터 있던 것인데 그것은 깨달아 가는 것이고 발견(發見)하여 가는 것이다. 즉, 발견된다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존재(存在)’ 했다는 의미며 또 그것을 감추어 놓았다는 의미도 된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 더보기
[신천지 칼럼] ‘강제개종’ 자행되는 미련하고 미개한 나라 신천지 칼럼 ‘강제개종’ 자행되는 미련하고 미개한 나라 오늘 신천지 칼럼에서는 강제개종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엔 한국교회 내 자칭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단에서 자기들의 주장과 교리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참혹한 사건이 드러습니다. 점입가경(漸入佳境)인 것은 이를 주관하는 소위 ‘이단상담소’ 개종목사(전도사)의 사주를 받은 부모로부터 개종목사가 의도하는 개종교육에 임하게 하기 위해 자식에게 폭행까지 가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개종목사가 엄마와 딸을 철저히 이간함으로써, 부모가 딸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개종목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며, 부모에게 직접 딸을 감시토록까지 했다는 피해자의 가슴 아픈 증언입니다. 물론 피해자는 어머니가.. 더보기
[신천지 칼럼] 진리란 연구해가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가고 찾아가고 발견하는 것이다 신천지 칼럼 진리란 연구해가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가고 찾아가고 발견하는 것이다 얼른 이렇게 생각하고 싶다. 참(변하지 않음) ‘眞’자에 이치(理致) ‘理’를 써서 ‘참 이치’를 말한다. 또 그 뜻은 변하지 않음을 나타내며 ‘참’을 의미하며 그에 반하는 것은 ‘거짓’이 된다. 한편으론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진리’란 없던 것이 만들어지고 창출되는 것이 아니요 사람의 연구에 의해 되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직 태초(太初)부터 있던 것인데 그것은 깨달아 가는 것이고 발견(發見)하여 가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인 진리가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면서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사람의 생각인 온갖 ‘설(說)’ 과 ‘론(論)’에 묻혀 버리고 말았다. 어쩌면 그렇게 묻혀 버리고 감춰져 있기에 예수께서 ‘찾으라 구.. 더보기
[신천지 칼럼] 한국에서 '영적 지도자' 출현을 예고한 수많은 예언가들 [신천지 칼럼] 한국에서 ‘영적 지도자’ 출현을 예고한 수많은 예언가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83년 전(1929년) 암울하기만 하던 시절 동아일보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는 시(詩) 하나가 실렸다. 바로 인도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이었으며,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는 시구와 같이 예언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 희망을 잃고 좌절의 늪에 빠져 헤맬 수 밖에 없었던 우리 민족에겐 그야말로 한줄기 빛의 만남과 같은 희망과 소망을 준 대사건이었다. 사실은 한국의 미래를 찬양한 예언적 의미가 담긴 얘기는 그 외도 많이 있다. 1886년 예언자와 같은 눈으로 고종황제의 어진과 함께 조선을 서양에 책으로 소개한 최초의 서양인이자 천문학자였던 퍼시벌 로런스 로웰의 책에서 이미 조선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