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 남아공서 700명 수료식 행사 신천지예수교회, 남아공서 700명 수료식 행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약 700명의 신규 입교자를 배출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공교회에서는 694명의 수료생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7개월 과정을 마치고 108기 6반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 9월 남아공 선교를 시작한 이래 15명의 성도들이 현재 1천100여 명의 성도로 늘어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는 남아공에서 6년새 70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남아공 수료식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국내외 2만 명 이상이 수료를 할 예정이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급격한 성장세를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남아공은 .. 더보기
한기총 해체 촉구, “신천지 장로들 1인시위 돌입” 한기총 해체 촉구, “신천지 장로들 1인시위 돌입” 신천지전국장로선교협회(이하 장선협)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향한 전면전을 펼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2일 장선협 회원 약 300여명이 한기총 앞에서 한기총 해체 촉구 규탄대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사회를 담당했던 장선협 사무총장 국용호 장로는 한기총이 해체되어야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한기총이 해체되는 날 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외쳤다. 그 일환으로 국 장로는 16일 월요일부터 한기총이 해체되는 날까지 정문 앞에서 장로들이 돌아가면서 1인 시위를 하기로 했다면서 본인이 먼저 앞장서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국 장로는 "첫날 날씨가 무더위로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이였지만 하나님이 원하시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에 이런 무.. 더보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하늘팟 특별출연 “신천지예수교회는…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하늘팟 특별출연 “신천지예수교회는…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교회, 총회장 이만희) 공식 팟캐스트 ‘하늘팟’이 1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을 찾는다. 12~16일까지는 이만희 총회장이 특별 출연해 청취자들이 궁금해했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3부작에 걸쳐 풀어낸다. 이후 18~22일까지는 하늘팟 1주년 공개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서울 마포구 팟빵홀에서 청취자 100명과 함께 이미 공개방송 프로그램을 녹음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바이블 인사이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의혹과 진실을 밝히는 ‘법대로해라’, 신앙인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교회오빠의 신앙상담’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각각 18일부터..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장로회, '한기총 회개하고 해체하라' 신천지예수교회 장로회, '한기총 회개하고 해체하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장로들이 “한기총은 성경적 근거 없이 악의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를 모함할 뿐 아니라 돈과 권력으로 한국 교회 부패의 상징이 됐다”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기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기성교단에서 장로로 시무하다 말씀을 따라 신천지예수교회로 옮겨왔다”며 “한기총은 횡령, 사기, 성범죄 뿐 아니라 교회 세습, 불법 선거, 강제 개종 등 비윤리적인 행동을 끊임없이 보이고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했음을 전 국민이 알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와서 직접 확인해보니 목사들이 말했던 온갖 루머.. 더보기
개종 거부해 ‘또’ 죽을 뻔했는데”… CBS, 여전히 강제개종 두둔 ‘논란’ 개종 거부해 ‘또’ 죽을 뻔했는데”… CBS, 여전히 강제개종 두둔 ‘논란’ “(감금된 제게) 어머니께서는 상담동의서와 신변보호서에 사인을 해야 개종교육을 받을 수 있고, 상담사가 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자필 사인을 거부하자 아버지께서는 발로 차고 머리를 주먹과 손으로 밀치고 때렸습니다. 분노에 차 제 목을 졸랐습니다. 저는 기절했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동의서에 사인을 안 하자 4~5일 동안 밥을 굶긴 채 누워있게 했습니다. 경찰이 오자 제 목을 조르고 입을 손으로 막았습니다. 이불을 제 머리에 덮어씌우고 숨을 쉬지 못하게 눌렀습니다. 뒤늦게 이상하다 여긴 경찰이 되돌아왔고, 저는 감금된 곳에서 13일 만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 22일 CBS노컷뉴스가 보도한 ‘신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