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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칼럼

[신천지 칼럼] 요한계시록 총론 요한계시록 총론 요한계시록은 약 이천 년 전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예수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종말에 관한 예언서이다. 계시록은 성경의 끝이며 신·구약에 약속된 예언을 종합한 것이다. 따라서 계시록이 완전히 이루어져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예언이 성취되고 성경 모든 역사가 매듭지어진다. 성경 66권이 한 그루 나무라면 창세기는 그 씨요 육천 년 성경 역사는 그 씨가 자라는 과정이며 계시록은 그 열매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말씀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더욱이 계시록 사건은 하나도 가감없이 장차 일어날 일이기에 우리에게는 더없이 중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록을 완전히 이루시면 약속하신 대로 다시 안식에 들어가신다(창2:2, 요5:17, 히4:4∼1.. 더보기
[신천지 칼럼] ‘강제개종’ 자행되는 미련하고 미개한 나라 신천지 칼럼 ‘강제개종’ 자행되는 미련하고 미개한 나라 오늘 신천지 칼럼에서는 강제개종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엔 한국교회 내 자칭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단에서 자기들의 주장과 교리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참혹한 사건이 드러습니다. 점입가경(漸入佳境)인 것은 이를 주관하는 소위 ‘이단상담소’ 개종목사(전도사)의 사주를 받은 부모로부터 개종목사가 의도하는 개종교육에 임하게 하기 위해 자식에게 폭행까지 가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개종목사가 엄마와 딸을 철저히 이간함으로써, 부모가 딸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개종목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며, 부모에게 직접 딸을 감시토록까지 했다는 피해자의 가슴 아픈 증언입니다. 물론 피해자는 어머니가.. 더보기
[신천지 칼럼] 진리란 연구해가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가고 찾아가고 발견하는 것이다 신천지 칼럼 진리란 연구해가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가고 찾아가고 발견하는 것이다 얼른 이렇게 생각하고 싶다. 참(변하지 않음) ‘眞’자에 이치(理致) ‘理’를 써서 ‘참 이치’를 말한다. 또 그 뜻은 변하지 않음을 나타내며 ‘참’을 의미하며 그에 반하는 것은 ‘거짓’이 된다. 한편으론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진리’란 없던 것이 만들어지고 창출되는 것이 아니요 사람의 연구에 의해 되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직 태초(太初)부터 있던 것인데 그것은 깨달아 가는 것이고 발견(發見)하여 가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인 진리가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면서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사람의 생각인 온갖 ‘설(說)’ 과 ‘론(論)’에 묻혀 버리고 말았다. 어쩌면 그렇게 묻혀 버리고 감춰져 있기에 예수께서 ‘찾으라 구.. 더보기
[신천지 칼럼] 한국에서 '영적 지도자' 출현을 예고한 수많은 예언가들 [신천지 칼럼] 한국에서 ‘영적 지도자’ 출현을 예고한 수많은 예언가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83년 전(1929년) 암울하기만 하던 시절 동아일보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는 시(詩) 하나가 실렸다. 바로 인도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이었으며,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는 시구와 같이 예언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 희망을 잃고 좌절의 늪에 빠져 헤맬 수 밖에 없었던 우리 민족에겐 그야말로 한줄기 빛의 만남과 같은 희망과 소망을 준 대사건이었다. 사실은 한국의 미래를 찬양한 예언적 의미가 담긴 얘기는 그 외도 많이 있다. 1886년 예언자와 같은 눈으로 고종황제의 어진과 함께 조선을 서양에 책으로 소개한 최초의 서양인이자 천문학자였던 퍼시벌 로런스 로웰의 책에서 이미 조선은 ‘.. 더보기
[신천지 칼럼] '서기동래' 후 '동성서행'의 시대 막 올라 [신천지 칼럼] '서기동래' 후 '동성서행'의 시대 막 올라 이 시대는 과연 어떤 시대일까. 이 같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지금 이 시대는 한 시대가 가고 또 한 시대가 오는 길목에 서 있다. 그러나 ‘세인하지(世人何知)’란 말과 같이 자기 삶에 골몰(汨沒)해 있을 뿐 이 시대의 흐름에 대해선 아는 자가 없고 관심 갖는 자도 없다. 예를 들면 마치 2천 년 전 유대 땅에서 있어졌던 일과 같다면 얼마나 이해할까. 당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구약성경의 약속대로 이 땅에 와서 한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한 시대를 열었으나 당시 유대인들은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기원전과 기원후라는 시대의 획을 그었으며, 혈통으로 이어져 왔던 부패하고 타락한 육적 이스라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