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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송하 신천지 자원봉사단, ‘100세 시대 활기찬 경로당 만들기’ 송하 신천지 자원봉사단, ‘100세 시대 활기찬 경로당 만들기’ 송하 신천지 자원봉사단(단장 김동혁)이 지난 20일 오후 2시,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봉주경로당을 찾아 ‘100세 시대 활기찬 경로당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균수명 연장과 함께 100세 시대를 맞아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슴 속에 간직했던 꿈을 이뤄가는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들인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잃어버렸던 꿈을 찾아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송하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어르신들이 평소 바라는 봉사와 배우고 싶어 했던 내용들을 사전에 설문 조사하고, 레크레이션 강사, 전문 가수, 젊은 청년들의 댄스 공연 등을 준비해 봉사자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진 흥의 한마당을 펼쳤다. 또 마음.. 더보기
신천지 평택교회 “6·25 참전 용사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신천지 평택교회 “6·25 참전 용사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6·25 전쟁을 잊지 않겠습니다. 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평택교회 홍보단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6·25 참전 용사 분들에게 전달할 ‘감사편지 1,200장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6·25 전쟁의 역사적 진실과 아픔, 정전협정 종결과 평화협정 체결의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5일 평택여중사거리(103장), 8일 평택역(150장), 10일 충원산공원(140장), 15일 성동초등학교 앞(185장) 등 총 1,200여장의 편지를 받았다. 평택교회 김연희 홍보단장은 “꽃다운 젊은 나이에 참전해 상처 입은 어르신들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은 ‘전쟁 없는 평화의 .. 더보기
신천지 군산교회 “어르신 건강하세요”… 군산경로식당 배식 봉사 신천지 군산교회 “어르신 건강하세요”… 군산경로식당 배식 봉사 신천지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전북 군산시 대명동에 위치한 군산경로식당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메르스 예방법을 알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저희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벽화그리기, 김장 나눔, 헌혈, 환경정화, 이·미용 봉사 등 전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자료 출처]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935 더보기
조곡동 둑실 골목길 벽화 “ 보고 또 보고 싶어요” 조곡동 둑실 골목길 벽화 “ 보고 또 보고 싶어요” 순천시 조곡동(동장 허희순)은 순천의 오랜 역사의 일부로써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풍수지리에 의해 마을터를 잡은 오래된 마을로, 둑실 마을은 통칭 큰 동네라 일컬어진다.둑실 마을 이름의 유래는 세가지로 구분, 첫째는 대나무가 많은 것을 두고 죽(竹)자를 써서 ‘죽실’이라 하고 대밭 밑이라 하며, 둘째는 송아지 독(犢)자를 써서 독실이라 불렀고, 셋째는 둑이 있는 골짜기라 하여 ‘둑실’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조곡동 지역주민과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이 동참하여 아름다운 재능 기부는 물론 둑실마을 담벼락을 멋지게 장식한 이후 연일 오고 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마을 주민들은 서로 집 벽화를 자랑하고 싶다며 난데.. 더보기
신천지 인천교회, 연화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종교 초월한 벽화그리기 봉사 신천지 인천교회, 연화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종교 초월한 벽화그리기 봉사 신천지 인천교회가 종교를 초월한 벽화그리기 봉사를 펼쳐 연화사(대한불교 태고종, 주지 무각스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천지 인천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남구에 위치한 연화사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화그리기 봉사는 연화사 주지 스님과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모든 사람이 화합해 평화의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뜻을 공감하면서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과 연화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열흘간 연화사 주변 200m 벽에 ‘심우도’ 15화폭을 벽화로 그렸고, 절 내부 모든 벽에는 불교의 깨우침과 동자승의 귀여움을 표현한 그림을 그려냈다. ‘심우도’는 불교의 선종(禪宗)에서 본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