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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공개토론]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23.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가톨릭 차동엽 신부 개별적 사안, 자본주의 부정 안 해 이 문제는 역사성 안에서 봐야 한다. 우리나라에 노동 착취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 전태일씨 등은 하루 15시간 이상 노동했으니까. 그런데 모든 기업주가 착취자라고 하면 곤란하다.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는 어디나 있다. 좋은 기업인도 있고, 나쁜 기업인도 있다. 그건 개별적 사안이다. 교회는 자본주.. 더보기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2.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가톨릭 차동엽 신부 전적으로 투신해 영혼의 갈무리하는 자 신부는 예수님을 대리해 양떼를 돌보는 사람이다. 1965년(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만 양떼였다. 65년 이후에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양떼다. 수도원 소속인 수녀와 수사는 다 수도사다. 그들은 자신을 전적으로 투신해 영혼의 갈무리를 하는 사람이다. 신부와 수녀의 독신은 ‘나는 여기에만 헌신합니다’라는 서원이다. 기혼과 독신이 섞여 있다가 13세기부터 사제는 독신이 됐다. 수도사는 그 이전부터 독신수도 생활을 했.. 더보기
[신천지 공개토론] 로마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로마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21. 로마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가톨릭 차동엽 신부 예외적으로 발동된 사안, 수정가능 교황의 무오류권(무류권)을 말한다. 가톨릭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오해가 있다. 무오류권은 교황좌에서 특별한 교리, 엄중한 진리의 문제에 관해 천명할 때 무오류권을 발동한다. 주로 기준이 애매할 때 이 기준을 따르라고 천명하는 것이다. 아주 드물게 발동된다. 그러나 무오류권이 발동된 사안도 시간이 지나면 수정될 수 있다. ‘타 종교를 어떻게 볼 것인가’도 무오류권이 발동된 사안인데, 결국 수정했다... 더보기
[신천지 공개토론]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산국이 되었나?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산국이 되었나?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19.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산국이 되었나? 예 : 폴란드 등 동구 제국, 니카라구아 등 ◆가톨릭 차동엽 신부 무신론자들이 천주교인 장악한 결과 공산주의는 천주교 신자가 택한 것이 아니다. 천주교에서 이탈한 무신론자들이 권력을 장악한 거다. 공산권에서 종교는 탄압의 대상이었다.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협력 관계나 우호적 관계가 아니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천주교인들 뜻 아냐, 고통 받고 있어 천주교인들의 뜻이 아니다. 성경에 본바,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 더보기
[신천지 봉사]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빛고을 신천지'로 자리매김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빛고을 신천지'로 자리매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광주시온교회(이하 신천지 광주시온교회)가 다양한 봉사활동과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빛고을 신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부녀회원 10여명은 13일 북구 장등동에 위치한 버스차고지를 찾아 따뜻한 음료와 함께 신천지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신천지 광주시온교회가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해 온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 일환으로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실천을 홍보하며 현장 종사자들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신문을 통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낮추고,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