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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천지 동성서행]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 유럽순방 마치고 귀국 [신천지 동성서행]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 유럽순방 마치고 귀국 ▲지난 25일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한달간의 유럽과 미주지역 순방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한 달간의 유럽과 미주지역 집회를 마치고 지난 25일 귀국했다. 신천지교회 이 총회장은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지를 순방하며 집회를 열었으며, 미주 신천지 성경세미나는 지난 14일 맨해튼 뉴욕타임스 빌딩에서 열렸다. 현지 목회자, 신앙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교회 이 총회장의 강의를 들었으며, 캘리포니아 수정교회로는 1000여 명이 몰려들어 대 성황을 이뤘다. 이 총회장은 지난 5월에 이어 7월 순방에서도 해외 언론에 집중 조명을.. 더보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미주순방- 갈급한 신앙인 찾아 지구 한 바퀴 돌았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미주순방② 갈급한 신앙인 찾아 지구 한 바퀴 돌았다 ▲ 14일 신천지 성경세미나가 끝난 이후 이만희 총회장이 스페인 방송 소이 라티노와 싱타오 중국 신문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현지 언론 ‘관심 집중’… 계시록·말세론 성경적 해석에 박수 보내 또한 집회 후 중국 최대 신문사이자 뉴욕시에서 두 번째로 큰 신문인 싱타오(sing tao) 신문과 스페인 방송 소이 라티노(soy latino)와의 기자회견도 이어졌다. 뉴욕시에는 총 5개의 차이나타운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많은 중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시민도 100만 명 가까이 거주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13일(현지시각) 방송된 뉴욕 현지 라디오 방송(wh..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강피연, 종교하는 미영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 행태 고발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강피연, 종교라는 미명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 행태 고발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불심으로 직장과 가정에 성실하던 H씨(39)의 가정은 한 목사의 잘못된 종교관과 그릇된 행동으로 파탄에 이르렀다. 이에 H씨가 억울한 심정을 담아 기자회견을 열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는 전북학생회관 앞에서 개종 강요및 아동학대 중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강피연은, 인권유린을 자행하며 무차별적 개종을 강요하는 가해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이 필요함을 알렸다. ▲ 강피연, 종교라는 미명 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읠 행태를 고발 (사진 = 강피연 제공) 기자회견장에서 H씨는 “2년 전 장모님의 소개로 알게 된 K목사에 의해 이혼.. 더보기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11간의 유럽순방 여정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16일 오후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1일간의 유럽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만희 총회장은 귀국 인터뷰에서 이번 유럽순방의 성과를 ‘빛’이라는 말로 일관했다. 또한 “이번 유럽순방은 ‘동성서행(東成西行)’의 시작”이라며 “유럽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西氣東來)가 땅 끝 동방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음을 다시 저 서방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회장의 이번 유럽순방은 유럽 기독교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증거, 전파하는 컨퍼런스와 말씀집회에서는 회개의 바람이 일었다. 특히 5월 11, 12일 양일 개최된 유럽 대집회에는 25개국 목사 400여 명 참석했는데 말씀을 듣고서 자신들의 무지를 회개하며 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일부 사람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강제개종 교육의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 피해사례를 온 천하에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주최로 열린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 회원들은 개종목사의 실태를 폭로했다. 강피연 회원인 임은경(36)씨는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간 2008년 8월 28일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신 6개월 상태였던 그녀에게 어느날 자신의 남동생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누나! 시골에 계신 아버지께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광주 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