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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알몸 여대생 보도과정에서 드러난 CBS 왜곡보도 심각 알몸 여대생 보도과정에서 드러난 CBS 왜곡보도 심각 - 기독교언론 왜 이러나? 피해자 가족의 피해 호소도 묵살 기독교언론인 CBS가 운영하는 노컷뉴스의 왜곡 보도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4일 전남 목포시 상동 길거리에서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했던 여대생 사건이 여러 방송과 신문에 보도된 바가 있다. 공영방송 MBC를 비롯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언론들은 정신질환 여대생 사건 사고로 보도하였다. 그러나, 기독교언론인 CBS 노컷뉴스는 “'신천지' 빠진 여대생, 대낮 '알몸' 도심 활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내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여성의 정신질환이 신천지교회문제인 것처럼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와 관련, 피해자의 가족은 CBS 노컷뉴스 기사에 댓글을 달고 사실과 다른 .. 더보기
종교언론 CBS, ‘신천지 죽이기’ 도 넘어서 종교언론 CBS, ‘신천지 죽이기’ 도 넘어서 사실 확인없이 ‘신천지에 빠진 여대생, 대낮 알몸 도심 활보’ ▲ 친여동생인 권 모(20)씨는 5일 저녁 해당 기사의 인터넷 댓글을 통해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의 언니를 언론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고 밝혔다. 사진=해당화면캡쳐 CBS ‘노컷뉴스’의 신흥교단 죽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정신질환을 앓는 한 여대생의 장애행동을 종교방송인 CBS가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교계 기득권을 지키려는 수단으로 이용함으로써 언론의 책무를 무시했을 뿐 아니라 여성의 인권을 철저하게 짓밟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정신과민 상태에서 이뤄진 성인여성의 예외적 행동마저 오직 상대 교단을 음해하기 위해 선정적인 제목과 기사로 보도함으로써 종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