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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길과 지옥 길 천국 길과 지옥 길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라는 제자의 물음에 예수님께서 답하시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하셨다(눅 13:23-24). 좁고 협착한 길은 핍박받는 천국 길이요, 많은 사람이 가는 넓은 길은 핍박하는 지옥 길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약의 선지자들을 죽인 자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칭하는 목자들이었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죽인 자들도 당시 제사장들 곧 목자들이었다. 그리고 주 재림 때도 그때와 같다고 하셨다. 오늘날 전통을 자랑하는 교단들을 보라. 예수님은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다(마 7:15-20).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없고 세상 말뿐이며, 아는 것은 돈과 권세뿐이 아닌가? 한때(일제 시대)는 .. 더보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말씀을 길이라고 했습니다 신천지 말씀 말씀을 길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길이라고 했어요. 도(道)라고 하죠 도. 그러니 이 길을 따라오면 지금 이 약속한 곳에도 오고 목자도 만나고 다 만날 것 아닙니까. 이 길을 무시하고 자기네들의 길만 가니 찾지를 못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두드리라 찾으라 그러지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그러고 찾는 자에게 만나진다 한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하나라도 성경대로 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그 목적에 이르지 못한 줄 알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는 말씀을 배웠습니다. 이제 배운 것이 다가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바로 서는 운동 좀 해야 되겠지요. 십자가 지고 만치(많은) 고생 다했는데 우리는 수월하게 천민(天民)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미안하죠? 그 목숨 버린 이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한 것 아니..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2)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2) 추수꾼 천사를 만나 참 하나님을 만나다 그런데 이야기 끝에 그 전도사님께서 "집사님, 하나님을 아세요?" 라는 뜻밖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순간 당황도 하고 오기가 발동해 "글쎄요 알만큼은 안다고 생각하는데요..."라고 말했더니 전도사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제 눈을 똑바로 보세요! 지금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 "집사님, 제가 하나님을 보여 드릴계요!"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보여주신다는 그 말씀이 낯설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당당하고 자신만많 보이는지. '그래 까짓 거,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자. 듣다가 아니다 싶으면 안 들으면 되지.' 하나님을 보여준다는 그 한 마디에 그렇게 저는 시온산 오를 준..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1) [신천지로 오는 길]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돌아온 탕자'라는 연극의 주인공 역할이 탐이 나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저는 그 일이 계기가 되어 딸만 여덟인 자매 가운데 제일 먼저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다리를 아프셔서 고쳐 달라고 기도하던 중 기적적으로 다리가 치유된 것을 체험하신 어머니도 저와 함께 교회를 다니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체험들은 오히려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었고 저는 그저 열심히 교회 봉사하면 믿음이야 저절로 생기는 줄로 믿었습니다. '갑절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에 의지해 남편 알게 모르게 헌금도 많이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방언하는 집사님들이 부러워 방언을 달라고 새벽 제단을 쌓던 어느 새벽, 차가 오지 않아 어찌된 일이냐고 전도..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의 감동(2) [신천지로 오는 길] 12빛깔 하늘의 축제를 본 수료생의 감동(2) 그러던 중 2008년 10월 5일 고양 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군 제5회 하늘문화예술체전의 감동이 저를 바꾸었습니다. 꿈인 듯 생시인 듯 아직도 제 귓속을 쩌렁쩌렁 울리는 신천지 12지파의 함성, 저는 제 눈앞에 장엄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 '새 하늘 새 땅'을 보았습니다. 열두 보석 빛깔 유니폼을 맞춰입은 대열로도 제 마음은 이미 감동이었고 5만 명을 수용한다는 관중석은 발 디딜 틈도 없이 각 지파의 활기찬 응원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더욱 저를 놀라게 한 것은 마련된 순서들이 하나같이 너무도 성경적인 것이어서 '체전'이라기보다 오히려 '성경 역사의 산 현장'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첫 장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