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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교회·사찰 불법 기부금 영수증 팝니다” “교회·사찰 불법 기부금 영수증 팝니다”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이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부당한 소득공제를 위해 종교단체와 일부 신도가 허위 영수증을 매매한 혐의로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종교단체의 투명한 재정운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연말정산용 허위 기부금 영수증을 매매한 혐의로 경북 의성 A사찰주지 B(58)스님을 구속기소했다. B스님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신도가 아닌 회사원 및 공무원 529명에게 6424만원을 받고 총 20억 4700만원 상당의 허위 영수증 748매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2년에도 대구 수성구 C사찰 주지 D(53)스님이 420억원 상당의 허위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한.. 더보기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님 기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 주일예배 2014.11.16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님 기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 주일예배 2014.11.16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거룩한 성일 맞이하여서 신천지 만백성들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입고 거룩하신 아버지 보좌 영전에 나아와 하늘의 거룩한 영들과 하나 되어 아버지께 예배를 드렸사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 예배 받아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에게 있어야할 것을 더욱 더욱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오늘 아버지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이 모든 심정들은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처음 익은 열매들이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마음이 모아져서 아버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성전에 담겨 아버지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예배이옵니다. 받아.. 더보기
재정난에 문 닫는 교회… 잇따라 경매 재정난에 문 닫는 교회… 잇따라 경매 문제는 교회의 재정난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선 교인수를 늘려야 하나 한국교계 전체적으로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교인들의 수가 점차 줄어 교회 간 수평 이동이 심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렇다 보니 교회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따른 후폭풍도 점차 커지고 있다. 재정난으로 대출금을 갚지 못해 교회가 속속 문을 닫고 있는 것이다. 중·대형교회들의 부도사태가 사회 문제로 비화되기도 한다. 법원에 따르면 2012년 한해 경매에 나온 교회는 100여 건에 달했다. 교회대출 대부분은 건축비가 차지한다. 교회들이 과도하게 빚을 내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다 경매에 내몰리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의 한 대형교회는 2007년 8층짜리 대형건물 신축과 재개발이 .. 더보기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님 기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주일예배 2014.10.26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님 기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주일예배 2014.10.26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성일 맞이하여서 신천지 만백성들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입고, 거룩하신 보좌 영전에 나와 하늘의 영들과 하나 되어 아버지에게 예배드렸사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시는 은혜 받아주시옵소서. 또 저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을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는 빛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영원무궁토록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아버지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는 이 모든 심정 심령들은 예수의 피로 맺어진 처음 익은 열매들이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온 세상에 아버지의 영광.. 더보기
대한민국 교회들의 홍보 활동 현장을 가다 대한민국 교회들의 홍보 활동 현장을 가다 1일(토)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성경을 전하는 신앙인들을 만나보았다. 이곳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은혜로교회' 두 단체가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로 홍보와 더불어 전도활동을 ‘경쟁’하듯 펼치고 있었다. 10여분을 지켜보니 고개를 갸웃거릴 상황이 연출되는 것을 발견했다. 한켠에서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신천지교회 입니다"를 연신 외치며 누가 봐도 밝고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건네고 있었고, 한켠에서는 홍보와 전도보다는 “저들은 잘못된 곳이다",“이단이다"를 말하고 있었다. 정말 실소를 머금케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신을 따르는 곳 아닌가? 기독교와 불교가 서로 자기 신이 맞다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슬람과 이스라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