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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cbc 허위 보도 ‘강제개종교육’ 피해 극심… 가정 파탄까지 cbc 허위 보도 ‘강제개종교육’ 피해 극심… 가정 파탄까지 CBS 기독교방송이 특집 다큐멘터리로 23일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한 가운데 이단상담소에서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가 자체 조사한 ‘강제개종교육 관련 실태 자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이후 신천지 성도 중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사람은 총 641명 중 333명이 감금을 경험 했으며 267명이 납치, 227명이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중 351명이 협박 및 세뇌를 당했고, 79명이 수갑 및 밧줄에 묶였으며, 29명이 수면제를 마셔야 했다고 진술했다. 강제개종교육이 가정에 미친 영향도 컸다. 강제개종교육 이전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가족관계가 교육 이후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교육을.. 더보기
또 다시 붉어진 CBS의 허위 과장 보도 또 다시 붉어진 CBS의 허위 과장 보도 2012년 쿨의 맴버 유리씨의 사망오보기사로 인터넷이 시끄러운 적이 있었습니다.유리씨의 사망오보기사는 대한민국 제 1의 포털인 네이버에서 자주 보이는 언론사 CBS였습니다. 유리씨가 소속되어 있는 WS엔터테인먼트는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명백한 명예 훼손이며 살인과도 같은 무서운 일이며, 확인 없이 최초 보도한 기자에 대해서는 생명을 다룬 중요한 일이니만큼 강경 대응할 것"이라면서 "한 사람의 목숨을 어떻게 확인 절차 없이 이렇게 기사 한 줄로 죽이실 수 있는지 해당 매체는 조속한 정정기사 및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피해자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뿐 아니라 CBS는 2011년 9월 5일 '[단독]국세청, 강호동씨 세무..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수순이었다?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수순이었다? "강제개종교육이 무엇이기에 평온한 가정을 생지옥으로 바꿔놓는단 말입니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남대 납치 사건’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과정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남대 납치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임00(22세)양과 강제개종교육 피해 당사자들이 참여해 강제개종교육 실태를 폭로하고 개종교육 중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피연 장주영 대표는 “피해자 임양의 증언을 통해 납치·폭행·감금 등 얼마나 끔찍하고 절박한 상황이었는지 함께 느꼈다.”며, “딸을 살리기 위한 정당한 납치로 보였지만 그 뒤에는 불법 강제개..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신천지 교회 신도 납치 감금 인권유린 일삼는 목사들 [신천지 기자회견] 신천지교회 신도 납치 감금 인권유린 일삼는 목사들 수백 명의 신천지교회 신도를 강제로 납치 감금하며 인권유린하는 목회자들 31일 오전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2층 크리스탈 홀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와 장로선교 협의회가 주최한 ‘신천지 성건건축을 반대하는 교계 실태 폭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천지 인천교회 이정석 강사는 “신천지교회를 이단이라고 주장한 교계 목회자들은 MBC PD수첩에 신천지 관련 거짓 제보를 하고, 방영내용을 빌미로 지금까지 수백 명의 신천지교회 신도를 강제로 납치 감금하며 인권유린을 일삼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MBC PD수첩 방영 후 ‘검찰과 경찰 조사결과 방영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신천지교회에서 아무런 문제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무혐의 판정’을 내렸음..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번지수 틀렸다"는 인권위에 두 번 멍드는 강제개종피해자 [강제개종교육] [인권이 운다-강제개종교육2-①] “번지수 틀렸다”는 인권위에 두 번 멍드는 강제개종피해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는 기본권을 침해받은 사람들의 호소처로 인식되고 있지만 강제개종교육 피해 사건 등 일부 진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납치·폭행·감금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등 인권 침해가 심각한 강제개종교육에 대해 ‘해당 사항이 없다’는 말만 수년째 늘어놓고 있다. 본지 기자는 최근 취재 중인 사안을 들고 지난 16일 인권위원회를 찾았으나 같은 답변만 들었다. 문제의 사안은 이렇다. 취재 자료와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교인들이 새로 생긴 작은 교단으로 옮겨가자, 기존 교단의 목사들이 가족들을 꾀어 피해자들을 강제로 납치해 가둬놓았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