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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진리의 전당] 신앙의 근본은 효


[진리의 전당]



신앙의 근본은 효

<가정의 달 5월 맞아 가정 사랑 이웃 사랑 실천하는 아름다운 신천지 >

 

 

 

우리나라에는 어른을 모시는 예절 중에

어른에게 뒷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예법이 있습니다.

반드시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난 뒤 나가는데,

신앙 세계에서도 ‘등 배’, ‘길 도’자를 써서 ‘배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 즉, 하나님의 말씀에서 돌아선다는 뜻으로,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앞에서도 등을 돌리지 않고

말씀 따라 신앙의 길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신앙의 효’가 됩니다.

 

 

사랑이 넘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러한 ‘효’사상을 재조명하고

가정은 물론 이웃사랑까지 실천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는 ‘신앙의 근본은 효’라는 가르침으로

‘가정을 지키는 아름다운 교회’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앙은 신앙이고 효는 효라고 생각했는데, 신천지에 와서 효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효를 다 하고,

같은 마음으로 부모님께도 효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신천지에 와서 배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오해하셨다가

지금은 달라진 제 모습을 보고 오해를 많이 푸셨습니다.”

(신천지성도 김OO(32세, 여))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은

‘종교란 하늘의 것을 보고 효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 늘 ‘신앙의 근본은 효’라고 강조해 온 이만희 총회장님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녀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효를 다 해야 한다’고

피력합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 성도들은 신앙 안에서 가족들을 더욱 섬기기 위해

정기적으로 ‘가족 초청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창피하다고 싫다고 했는데...

울면서 제 발을 닦아주는 며늘아기를 보니 제가 그동안 심하게 굴었구나 미안해졌어요.

사실 교회 다닌다고 뭐 하나 소홀한 것 없이 했던 아인데, 아들보다 낫지요..”

(양OO(67세, 여), 무신앙)

 

 

뿐만 아니라 이러한 효 캠페인은 지역사회에도 이웃사랑의 모습으로 실천되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 베드로지파에서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함께 하는 이웃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주일마다 광주시온교회 성도들이 손에는

드링크와, 사탕, 감사쪽지 등을 들고 대중교통 운전자들에게 건네며

지역 내 침체되었던 대중교통 이용에 활기를 주고 있습니다.

30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박범종씨는

“캠페인 덕에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온교회가 신천지 이단이라 알고 있어서 나눠주는 음료도 받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주일이나 수요일에 택시를 타면서 깍듯이 인사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달리 보였습니다.”

(박범종(60세, 남))


 

예로부터 효(孝)는 부모를 공경하는 군주를 섬기는 유교사상의 덕목으로,

우리나라 국가이념의 근간이 되어 왔습니다.

효도의 효(孝)는 ‘늙을 로(老)’자와 ‘아들 자(子)’로 이뤄진 글자의 형태가 나타내듯

자식이 부모를 잘 섬기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정과 이웃 그리고 신앙에 있어서 이 효의 정신을 고루 실천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그 모습이 진정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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