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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실/종교 인물

신천지,종교와 인물 '김익두 목사'



인생의 낙오자,
김익두 목사, 술주정뱅이가 하나님을 만나 일생의 큰 변화가 일어 납니다
.



<김익두(金益斗) 1874-1950 장로교회 목사이며,부흥사>



황해도 안약 출생으로 과거낙방, 아버지의 죽음, 친구로 부터의 사기등,
계속되는 악재로 청년시절에는 밤 낮으로 술만 마시는 술 주정뱅이요,
행패까지 부리는 ,안악굴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망나니로 살았다.


1900년도에 미국인 선교사가 건넨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글귀와 성경구절이 적인 전도지를 
받고 평소에 인생에 대하여 고민하던 김익두 목사는 교회를 나가기 시작 했다
그의 인생에 일생의 변화의 계기가 찾아 온 것이다
그의 친구 박태환과 함께 부흥회를 가서'영생'이라는 설교를 듣고 , 그가 고민했던 '인생'이 풀린 것이다.  김익두가 미쳤다, 귀신이 씌였다라는 놀림을 당하면서
전도를 했으며, 그가 이전에 저질었던 악행과 잘못들을 회개하고 사과하며 열심히 했다.

후 목사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평양신학교에 입학해 1911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3.1운동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부흥집회를 열었다.
약 20년 동안 전국으로 이어진 부흥집회의 물결은 매우 뜨거웠다. 약 770회에 이르는 부흥집회를 열었으며 150개소의 교회를 신축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설교에 감화를 받은 많은 사람들이 목사가 되기도 했다.
그의 부흥집회는 늘 사람들로 넘쳐나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만 부흥회가 미설과 이적으로
혹세무민한다는 보도가 있기도 했다.

익두 목사의 집회가 뜨겁고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이유 중 하나는 ‘성경적’이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있다. 김익두 목사는 평생 동안 성경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는 평생 신약성경을 1천 번 가까이 읽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읽을 때도 마음을 다해 읽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