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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보혜사의 증거

보혜사의 증거
 






사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실 것이 많으셨으나, 당시 제자들은 들어도 감당할 수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때 일러주시지 않은 말을 보혜사에게로 넘기셨다.


초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하나님께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셨듯이(요5:19),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예수님께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신다.
보혜사가 오시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신약의 모든 말씀과 일을 밝히 알려주신다.
이로 보아 하나님께서 구약에 약속하신 대언의 목자는 예수님이며, 예수님께서 신약에 약속하신 대언의 사자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은 영이시므로, 육체인 한 목자를 들어 역사하신다(요 14:16-17 참고).
이는 초림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역사하신 것과 같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무엇보다 보혜사 성령이 함께하시는 목자를 찾아야 한다.


요한복음 16장 14-15절 말씀에 미루어보면, 성도(너희)는 보혜사(그)에게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보혜사는 예수님(나)에게 듣고,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께 듣는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보혜사에게, 보혜사가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달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은 보혜사에게 들어야 한다.

구약 성경이 예수님 한 분을 증거하고 있듯이, 신약 성경은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하나 된 이긴 자 한 사람을 알리고 있다.

오늘날 신천지에서는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는 약속한 목자가 성경을 통달하여 육하원칙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에게 말씀을 듣는 사람만이 땅에서 구속함을 받는 자가 되어 새 노래도 배울 수 있고(계 14:3), 보혜사도 알 수 있다.
지금은 낡은 전통이 아닌, 보혜사 아는 것을 자랑할 때이다.
어찌 겨와 밀(렘 23:28)이 같겠는가?
지혜로운 자라면 보고 듣고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