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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





계시록 21자의 '새 하늘과 새 땅' 즉 '신천지(新天地)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인 일곱 금 촛대 장막가 그 성도가 멸망 받고 바다 곧 짐승의 조직 바벨론이 하늘에서 내어쫓긴 후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창조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계7장)'요 '시온산과 알곡 성도(계 14장)'이며 '증거장막 성전(계 15:5)과 그 성도'이다.
계시록 13장에서 일곱 금 촛대 장막을 하늘이라고 하고 그 성도를 땅이라 하였으므로 그들을 대신하여 창조한 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은 새 하늘, 다시 택한 증거장막 성도는 새 땅이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먼저 있던 선민의 세계가 없어지고 '새로운 선민 세계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아담의 세계가 범죄하여 심판을 받은 후에 노아의 세계가 출범했고(창 6-8장) 노아(가나안)의 세계가 부패하여 종말을 맞으므로 예수님의 세계가 창조되었다.
그리고 이천년 간 존속한 예수님의 세계는 재림의 추수 때를 맞이하여 일곱 금 촛대 장막과 그 성도의 종말과 더불어 끝이 나고 계시록 21장의 신천지가 창조된다.

다시 말하지만, 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초림 이후 복음의 씨를 뿌리던 모든 기독교 세계를 끝내고 알곡 성도를 추수하여 창조한 재림의 세계이다.
이는 해, 달, 별이 떨어진 후에 예수님께서 천사와 함께 오셔서 성도를 사방에서 추수하여 모은다는 마태복음 24장 29-31절 말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전 세계에는 많은 교회와 목자가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계시록을 이루시어 이미 그들을 심판하여 끝내셨고 오직 약속한 새 하늘과 새 땅이며 영적 새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인 증거장막 성전과 그 성도만을 하나님 나라와 백성으로 인정하신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의 교주는 예수님이시며 열두 지파의 명칭은 열두 사도의 이름이다.
이는 신천지가 예수님의 역사로 창조된 곳임을 말해준다.
예수님께서는 초림 때 세례 요한의 제단이 등불의 역사를 하고(요5:35)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그곳을 삼킨 후에 열두 제자를 세워 복음을 전하셨듯이, 재림 때인 오늘날은 등불의 역사를 하는 일곱 금촛대 장막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멸망시킨 다음에 신천지를 창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