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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여자가 남자를 안을 새 일

여자가 남자를 안을 새 일





여자가 남자를 안을 새 일의 창조와 그 결과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 세계를 심판하시고(창 7장) 아담의 9대 손 노아를 세워 새 일을 창조하셨다(창 8-9장).
그리고 범죄한 노아의 세계를 심판하시고(창 11장), 노아의 10대 손 아브라함을 통해 장래 일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 이방에서 4대 만에 객이 되었다가 그 곳에서 나와 가나안을 정복하여 살 것을 예언하셨으며(창 15장), 그 일이 성취된 것은 노아 세계 후의 모세의 시대였다(출 3, 12장).

그리고 여자가 남자를 안을 새 일은 그 이후 약속하신 새 일이다.
이 새 일은 이전의 새 일과는 다르며, 아담 때로부터 예수 곧 하나님의 아들이 오기 전의 혈통적 선민과 약속했던 것과는 다른 새 일이다.


육적, 혈통적 선민이 시대마다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못했으므로 하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을 파하고 영적 이스라엘을 창조하는 것이다(렘 31:31-32, 눅 16:16, 요 1:11-13 참고).
여자가 남자를 안는 일은 마리아가 아들 예수를 안은 것(마 1:21-23)을 말한 것이며, 이 예수는 하나님의 성령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의 씨로 난 것이 아니다(눅 1:26-35 참고).
이러므로 육적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이 창조되는 것이며, 물(말씀의 씨)과 성령으로 다시 난 자(요 3:5-7)만이 새 시대의 영적 이스라엘의 선민이 되었다.
이것이 마태복음 13장의 천국 비밀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시어 뿌리게 한 영의 씨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난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마 13:37-38) 영적 이스라엘이 되었다.
이 뿌린 씨의 열매를 재림 때 그 뿌린 밭에서 추수하여(마 13:30, 계 14:14-16) 하나님의 영적 세계 12지파(계 7, 14장)를 계시록에서와 같이 창조한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1장에 하신 예언이 이루어진 나라의 실체는 초림 때 예수님으로 비롯된 영적 이스라엘이요, 이 영적 이스라엘이 뿌린 씨의 열매를 추수하여 이룬 나라의 실체가 재림 때의 영적 새 이스라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로 약속하신 '새 일(렘 31:22)'과 '두 가지 씨 뿌리는 일(렘 31:27)'과 '새 언약(렘 31:31)은 결국 계시록에서 완성된다.


우리 신천지는 하나님께 받은 계시의 말씀과 신약이 이룬 실체들을 보고 듣고 증거하고 있다(계 1:2, 22:16 참고).
신약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믿고 있는 성도는 와서 보고 믿어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