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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성도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성도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우리 성도가 믿는 '그'는 누구이며, '그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 어떤 나라이며, '그의 의'는 어떤 것인가?

그는 하나님이며,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의는 하나님의 의이다.
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말한다.
즉, 영계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이 이 땅에 임하시게 되고 이 땅에 창조된 새 나라의 백성과 하나가 된 그 하나님의 나라와 의이다.

주기도문의 응답은 이와 같이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은 영계의 천국이 임하여 이 땅의 천국과 하나가 된 이 곳의 나라와 이 곳의 의를 먼저 구하라는 말씀이다.
주의 이 말씀을 믿는 자는 이를 먼저 구할 것이다.
이 곳은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 이루어진 새 하늘 새 땅으로, 인 맞은 12지파가 있는 곳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인지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성경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을 알아보기로 한다.


[성경의 약속 곧 예수님의 약속]
하나님도 하나, 예수님도 하나, 보혜사 성령도 하나, 성경도 하나, 약속의 목자도 하나, 천국도 하나이다.
또 성도가 믿고 추수되어 가야 할 곳도 오직 한 곳뿐이요, 만국이 찾아가서 경배할 곳도 오직 한 곳뿐이다.
그리고 일곱 인을 뗀 계시를 받은 자도 오직 한 사람뿐이요, 말세의 사건 계시록을 보고 듣고 지시받은 자도 오직 한 사람뿐이며, 계시록 2-3장의 약속을 받은 이긴 자도 한 사람뿐이다.

계시록의 성취는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하는 일곱 별의 출현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일곱 사자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일곱 통의 편지와,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사건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첫째 부활 등으로 성취된다.
첫째 부활자가 있는 이 곳이 거룩한 성 천년성이요 하나님의 나라이다.

지구촌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다.
넓은 세상 어느 곳에서 살든 어느 곳에서 신앙을 하든 간에, 성경과 하나님의 뜻은 하나이다.

지구촌 만국 성도는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하시고 임하신 곳에 와야 하고, 하나님의 보좌에서 흐르는 수정 같은 말씀 곧 새 노래오 마음의 옷을 빨아 입어야만 거룩한 천년성에 들어갈 수 있다.

노아 때, 롯때와 같이 오늘날도 약속을 믿는 자만 구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