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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봉사] 신천지 구미교회 자원봉사단, 재래시장 살리기 나서


신천지 구미교회 자원봉사단, 재래시장 살리기 나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 참여

신천지 구미교회 자원봉사단이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정(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구미교회 자원봉사단은 31일 구미역 광장 앞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쳐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재래시장을 이용합시다’ 문구가 새겨진 생수 1000개, 휴대용 딸기 모양의 장바구니 500개를 비롯해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신문과 전단을 시민에게 직접 전달했다.

신천지 구미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속적 유대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대한민국 경제활동을 이끌어 온 재래시장 홍보를 하기 위해 나왔다”며 “대형 마트의 수익은 외부로 나가고 재래시장의 수익은 지역사회로 환전된다는 것을 시민이 인식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을 보러 나온 한지혜(가명, 33, 구미시 원평동) 씨는 “신천지 교회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알리는 데 언제나 앞장서는 것 같다”며 “평소에도 재래시장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저 하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음식도 사는 걸 보니 진실성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구미교회는 지난 2월에도 구미 중앙 재래시장 앞에서 ‘재래시장을 이용하여 구미상권을 살립시다’ 문구가 적힌 딸기 모양 휴대용 장바구니 1000개를 시민에게 증정했다.

또한 앞으로 신천지 구미교회는 재래시장 이용을 통한 구미 시장경제 환원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