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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 예술체전

[제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 24년 만에 성화대 솟아오른 불길


24년 만에 성화대 솟아오른 불길







'제 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 당일 선수단들은 크게 13개 팀으로 선수복은 13가지 새깔이었고, 각 팀 응원단들이 복장도 13가지 색으로서, 운동장을 울긋불긋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체전에는 88서울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약 20만 인파가 모여 자리가 차고 넘쳤으며, 또한 24년 만에 성화대의 불길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실내 대형 전광판 2개, 실외 대형 전광판 3개로 수많은 사람들이 체전을 관람하였다.

천사가 하늘에서 불을 받아 신천지(새 하늘 새 땅) 대표에게 전해준다(이것이 경기의 시작이다).
하늘의 불을 받은 신천지의 대표는 그 불을 열두 족장(族長:지파장)들에게 주었고, 열두 족장들은 그 불을 화살처럼 성화대에 날려 보냈다.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성화의 불꽃이 88서울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솟아올랐다.
각인의 눈이 하늘에서 온 성화의 불을 바라봄으로 그 불이 각인의 마음에 붙어 타올랐으며, 약 20만 관중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 행사의 광경을 보는 수천만 시청자들의 마음과 하나가 된다.

아! 이것이 하늘의 문화요, 천지조화(天地調和)의 세계 평화 광복이 이루어지는 불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