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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신천지와 한기총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 신천지와 한기총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 부모님의 생신이 있어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러 갔다. 음식점에 자리하고 앉아 막 식사를 하려는데 한 아이가 울음을 터트려 음식점이 온통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바로 그때 다른 아이의 울음이 시작되면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집중되었다.형제였다, 집중된 시선에 아이들의 부모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계속 숙이며 아이들을 달래보려 애를 쓰고 있었다. 두아이가 서로 싸웠던 모양이다. 형제를 키워봤던 터라 그 심정이 이해가 됐다. 음식점 안에 있는 분들의 신경질적인 눈빛들을 가르고 난 가방 안에 있던 쵸코릿을 2개를 부모에게 건네주었다. 잠시 후 평화로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형제를 키우면서 가장 화를 내고 아이들에게 강조..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 옹호하는 한기총이야말로 반사회적 집단” 신천지 “강제개종 옹호하는 한기총이야말로 반사회적 집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최근 신천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천지 측은 30일 ‘반사회적 집단은 자신들이 한 짓을 신천지에 뒤집어씌우는 한기총이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25일 발표한 한기총 성명서에 대해 반박했다. 신천지는 “돈으로 권세를 사고파는 등 온갖 부패와 타락의 온상이 된 한기총이 누구를 반사회적 집단이라고 비난할 수 있겠는가”라며 “한기총은 신천지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CBS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에 대해 “신천지교회를 일방적으로 비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왜곡 편..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전도사 “수면제 너무 조금 먹인 것 아니냐?” 강제개종교육 전도사 “수면제 너무 조금 먹인 것 아니냐?” CBS 관찰보고서-신천지에빠진사람들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 배경이 된 강제개종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BS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지난 1년간(2014년) 신천지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종 교육 현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그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 신천지, 한기총 강제개종교육의 실태’라는 동영상에 따르면 개종 교육은 ‘강제’로 이뤄졌으며 대부분 수면제를 먹고 감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동영상은 강제개종교육 현장에 끌려갔던 26인의 증언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제개종교육에 가려진 인권 유린의 실태를 폭로하고 있다. 오인환(가명‧ 대구) 씨는 “ 음식에 수면제를 타셔.. 더보기
한기총과 신천지의 진실 공방.. 누가 참일까? 한기총과 신천지의 진실 공방.. 누가 참일까? 여러분은 지금 이 세상의 정보를 얼마나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계신가요?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번이라도 던져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명한 언어학자인 노엄 촘스키(Noam Chomsky)는 이 세상에 왜곡된 진실이 왜이렇게 넘쳐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학자였습니다. 촘스키는 왜곡된 진실을 밝히는 정치적 행동주의자이기도 했었죠. ‘진실을 말하는 것이 지식인의 책무이다.’‘제대로 된 앎이야 말로 왜곡된 진실에 세뇌당하지 않는 최상의 방어다!’‘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진실이다. 꾸밀 필요가 없다. 사실대로 현실을 설명할 때 모두가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촘스키는 이러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지식인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미국의 본 모습을 세상에 폭로하여.. 더보기
한기총 전 대표회장들의 ‘몰락’ 한기총 전 대표회장들의 ‘몰락’ 예장합동이 이번 제99회 총회에서 한기총 전 대표회장이었던 홍재철 목사와 길자연 목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한국교회를 대표한다고 자부했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전 대표회장들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 지난 22일부터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총회에서 총대들은 ‘세계교회협의회(WCC) 공동합의문 서명자 및 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 조사처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홍재철 길자연 김만규 유장춘 목사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다. 총회는 홍재철 목사에게 제명 처분을 내렸지만 이미 합동 교단을 탈퇴해 홍 목사와는 상관 없는 징계가 됐다. 김만규·유장춘 목사는 홍재철 목사와 함께 다락방의 이단해제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소속 노회에 시벌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