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6] 요한계시록 1장 7절에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찌른 자도 본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로마 병정이 부활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보는 건가?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예수 찌른 자는 유대인, 그 후손이 주재림 본다 예수가 심판 주로 오시면 죽은 자의 부활도 이뤄져 계 1:7의 말씀은 마태복음 24:30을 살피면 된다. 또한 이 선언은 구약성경 단 7:13, 슥 12:10을 결부하고 있다. 계시록의 환상 중에서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계 19:11~21이다. 본서의 결말부와 같이 여기서도 사도요한은 이 약속에 진심으로 동의하여 “그러하리라 아멘”이라고 한다. 사도요한이 아멘으로 화답했는데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는가? 설사 당시 찌른 자들이 부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된 재림의 광경을 본다고 한다면 못 믿을 건가? 언젠가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이 다 부활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최후의 백보좌에 앉아 심판 주가 되신다. 그러면 그를 보..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5] 요한계시록 1장 3절에는 이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한다. 이 복은 어떤 복이며 계시록의 말씀은 어떻게 해야 지킬 수 있나?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계시록의 말씀 읽고 듣는 자 실천하면 복 받아 아무리 복된 말씀 들어도 지키지 않으면 유익 없어 계시록 1장 3절은 세 가지 특별한 축복을 받는 비결이 담겨 있다. 첫째,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는 복되다. 둘째, 이 예언의 말씀을 듣는 자들도 복되다. 셋째, 그 가운데 기록된 대로 행하는 자들도 복되다. 모든 사람이 그 책의 복사판을 갖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축복이 따르게 될 것이다. 또한 그것을 듣는 자들도 복되다. 그러나 읽는 자들과 듣는 자들이 기록된 대로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은 곧 실천을 의미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직접적인 축복을 약속하는 유일한 책이다. 그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말씀을 실천하게 하고 용기와 꾸준..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4]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 기록된 일곱째 나팔의 비밀은 무엇인가?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인류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나팔 일곱째 천사의 나팔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향한 마지막 심판의 나팔이다. 이 나팔을 부는 천사가 나타나기 전 10장 1절에 힘센 다른 천사가 나타나고 5절에서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나온다. 바다와 땅을 밟는 것은 메시지의 우주성을 상징하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말한다.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성취될 것이라고 선언된다. 하나님의 비밀을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나타내실 그의 계획을 말한다. 그것은 곧 세상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계획인데 이는 일곱째 천사의 나팔의 내용, 즉 일곱 대접 재앙의 실현으로 이뤄진다(계 11:15~19, 계 15:11). 그 종 선지자들이란 신·구약의 모든 선지..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3] 요한계시록 17장 7절에 기록된 일곱 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의 비밀은 무엇인가? ▲ 요한계시록 12장을 소재로 한 뒤러의 판화의 한 부분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계시록 때 강대국과 열 개국 연합체인 적그리스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은 여자 위에 타고 있다. 이 여인은 배교된 기독교 세계 내의 모든 악의 근원으로 묘사될 뿐만 아니라 진실한 성도들의 박해에 적극적으로 관련된 자로서 묘사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그녀의 악이 드러나는 것은 그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 순교자들의 피를 마신다는 묘사에 의해서이다. 여기에 우선적으로 관련되고 있는 것은 대바벨론이 아니라 배교적인 기독교 세계에서 존속되어온 바벨론이다. 교회의 역사가 증언해 온 것은 배교적인 기독교 세계(로마 가톨릭이나 세계종교 통합운동의 주역 세계교회협의회 같은)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사랑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사람을..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2] 요한계시록 1장 20절에 기록된 일곱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은 무엇인가?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일곱 별은 교회 지도자이며 일곱 교회는 교회 자체 7별, 천사 해석 맞지 않아 7사자, 교회지도자로 봐야 요한계시록 1장 20절에 기록된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는 무엇인가. 일곱 별은 교회의 사자들을, 일곱 금촛대는 교회 자체를 가리킴이 제시되어 있다. 종종 이 책에서 상징적으로 표현된 계시들은 진리를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드러내기 위함임을 19절의 말씀이 증명해 주고 있는데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상징들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석된다. 왜냐하면 모든 상징들이 해석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19절에서 요한계시록은 세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네가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은 기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네 본 것은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