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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종교계의 이슈, ‘뜨는 별과 지는 별’ 종교계의 이슈, ‘뜨는 별과 지는 별’ ‘부생아신(父生我身) 모국오신(母鞠吾身), 아버님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님은 나를 기르시다’, ‘욕보심은(慾報深恩) 호천망극(昊天罔極),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하나 넓은 하늘과 같아 다할 수가 없음이로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일회용식의 행사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자 인륜의 근본인 효(孝)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유교에서는 어버이를 사랑하는 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어버이를 공경하는 자는 남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더 나아가서는 '효로써 임금을 섬기는 것이 곧 충(忠)이라고 해 효행이 군왕에 대한 충성의 근본으로 생각해 효(孝)를 중요시해왔고 선조는 효를 실천해 왔으나 오늘날에는 옛 선조의 효행을 찾아볼 수가 없어 안타까움이 전해온다. ..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종교와 영생 종교와 영생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이 신이시므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만드시 사람도 하나님과 같은 형상의 신이다.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사람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고 하셨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아도 죽는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다. 사람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육으로 돌아가 죽어 다시 흙이 되었다. 시편 82편 6-7절에 하나님께서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하였으나 너희는 범인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더지리로다."라고 하셨다. 또 창세기 6장 2-3절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8] 계시록에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고 기록돼 있다 정말 오시는가… 그럼 언제 어디에 오시는가?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주님은 공중에 이어 감람산 재림해 이 땅 심판 믿는 자 위해서 공중에 재림 이 세상 심판 위해 지상 재림 요한계시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1장 7절에서 ‘볼찌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고 했다. 또한 19장 11절에서 백마와 그것을 탄 자로서 오신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엔 어린양과 구속주로서 오셨지만, 이번에는 백마(승리의 상징)를 탄 전사로 등장하신다. 처음에는 예수께서 죄를 위한 희생 제물이 되기 위해 어린양으로 오셨다.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사 53장과 시 22편에 기록된 대로 오셨다. 후에는 심판을 행하시기 위해 정복자와 왕으로 재림하실 것이다(살후 1:7~10). 예수님의 초림은 사죄를 가져왔는데 그분의 재림은 심판을 가져올 것이다(막 14:62,..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7] 예수님이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신 세 가지는 (네 본 것, 이제 있는 일, 장차될 일) 무엇인가?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승리하신 예수 형상과 장래사 그리고 종말 사건 중대사건 연대순으로 제시 주님, 역사 주관한다는 뜻 요한계시록 1장 19절에서 주님은 요한에게 주신 계시의 세 분류가 있다. 이것은 계시록 전체가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첫째로 네 본 것은 이미 요한이 본 것으로 규정된 것인데 이전에 기록된 것이다. 1장에서 계시된 예수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보이신 것, 즉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 환상이다(계 1:10~16). 물론 이 환상은 요한계시록 전체의 주제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러운 왕으로 오시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둘째로 이제 있는 일이란 2장과 3장에 생생하게 나타나 있는 당시 아시아의 일곱 교회의 상황으로 교회의 현상과 여기에서 주어진 편지를 가리킴이다. 이제.. 더보기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빌립지파 수료식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 신천지 빌립지파 수료식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 1580명 수료… 어린이 예술단 ‘천화’ 공연 눈길 ‘신천지 하늘문화로 세상을 새롭게 하겠다’고 천명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수준 높은 하늘문화를 선보였다. 신천지 빌립지파는 21일 춘천호반실내체육관에서 제97기 6반 수료식을 개최하고 15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은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 본 행사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 현장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공연단과 찬양대는 4월 봄꽃을 연상케 하는 고운 자태의 전통의상을 입었다. 빌립지파는 어린이 예술 공연을 특화했다. 이날 어린이 예술단 ‘천화’는 국악과 현대음악을 활용하며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천화’는 세상에는 없는 천국의 꽃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