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영생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이 신이시므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만드시 사람도 하나님과 같은 형상의 신이다.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사람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고 하셨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아도 죽는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다.
사람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육으로 돌아가 죽어 다시 흙이 되었다.
시편 82편 6-7절에 하나님께서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하였으나 너희는 범인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더지리로다."라고 하셨다.
또 창세기 6장 2-3절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고 하셨다.
이 말씀들은 땅의 세상 사람의 육은 죽는다는 말이요, 하나님의 아들 신인은 죽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생명이신 하나님의 신이 떠나간 이 세상은 사망이 왕 노릇 해왔고, 인류는 생로병사로 죽게 되었다.
죄에 죄를 더한 세상 사람들에게는 수명이 감수되어, 본래 영원히 살 수 있었으나 아담 때는 수명이 약 900세, 지금은 약 70-80세쯤 살다가 죽는다.
권세도 재산도 생로병사 앞에 일장춘몽일 뿐이다.
하나님은 아담 이후 6천 년 간 인류를 지켜봤고 회복을 위해 수많은 사자를 보내 왔으나, 인류는 그때마다 이들을 죽였으니, 세상은 악만 가득했고 사망이 왕 노릇 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수차 약속하신 이 영생은 어떤 것인가?
육적 영생인가, 영적 영생인가?
영이든 육이든, 지금 이 모양이 이 모습으로 영생이 있겠는가?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경도 그 뜻도 계시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영생을 알겠는가?
요한복음 11장에 보면, 나사로가 죽은 후에 찾아오신 예수님께 마르다와 마리아가 말하기를 "주께서 여기 계섰더면 내 오라비(나사로)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라고 했다.
예수님은 죽은 지 4일이 된 나사로를 무덤에서 살아나오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셨고, 그 제자들은 그 말씀을 믿는다고 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참으로 그 말씀을 믿는가?
또 요한복음 8장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하셨고,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고 하셨다.
이 영생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이며, 예수님이 그 말씀을 믿고 우리에게 전달해 주신 말씀이다.
이로 보아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고, 유대인들은 아담 하와같이 믿지 못한 것이라 본다.
하나님과 예수께서 우리에게 믿으라 한 것은 영생이다.
이것이 종교의 핵심이다.
범죄로 인하여 신의 소생이 육이 되었으니, 어떤 과정으로 신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생할 수 있겠는가?
현재 우리의 모양과 형상으로는 영생할 수 없다.
죽지 않는 씨와 영으로 다시 나야 영생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이며, 우리의 마음은 밭이며 집이다.
씨가 심어지면 나무가 되고, 그 나무에 새가 와서 앉는 것같이, 생명의 씨의 말씀이 마음 밭에 ㅅ심어져 생명나무가 되고 그 곳에 성령이 임하여 하나가 됨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영생할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고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육 그대로 있으면 죽고, 영과 영의 씨로 다시 나면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되어 영생한다.
이것이 약속이요 믿음이며 종교가 말한 영생이다.
본 증거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증거로, 이 증거가 참이며, 이 일은 오직 신천지예수교에서 시작되고 있다.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 곧 영생하는 하나님의 신의 소생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가족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 곧 우리의 증거를 받으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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