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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하늘방송국

종교계의 이슈, ‘뜨는 별과 지는 별’


종교계의 이슈, ‘뜨는 별과 지는 별’ 
 
 

 


 

 ‘부생아신(父生我身) 모국오신(母鞠吾身), 아버님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님은 나를 기르시다’,  ‘욕보심은(慾報深恩) 호천망극(昊天罔極),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하나 넓은 하늘과 같아 다할 수가 없음이로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일회용식의 행사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자 인륜의 근본인 효(孝)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유교에서는 어버이를 사랑하는 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어버이를 공경하는 자는 남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더 나아가서는 '효로써 임금을 섬기는 것이 곧 충(忠)이라고 해 효행이 군왕에 대한 충성의 근본으로 생각해 효(孝)를 중요시해왔고 선조는 효를 실천해 왔으나 오늘날에는 옛 선조의 효행을 찾아볼 수가 없어 안타까움이 전해온다.
 
지난 2일 베트남 출신의 명상가이자 평화운동가인 세계적 불교지도자 틱낫한 스님은 기자회견에서 “불교를 새롭게 하는 것은 가족이나 사회를 치유하고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을 치유하고 싶다면 불교를 어떻게 새롭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우리 스스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유명하고 명성 높은 성철 스님은 1987년 부처님 오신 날 법어(法語)에서 "사단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부처님입니다"라고 신앙 고백을 해 조선일보 1987년 4월 23일자 7면과 경향신문 2면 등에서 보도된 바 있다.
 
또 목사의 전횡. 세습과 재정 불투명 등 갖은 비리와 부정에 휩싸인 한국 교회의 개혁을 위해 2002년 출범한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지난해 4월 '우리는 지금 타락한 교회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망각한 채 탐욕에 물들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고 '한국 교회 회개와 갱신을 위한 선언문'의 첫 대목으로 발표한 가운데, 기독교의 일각에서는 종교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종교(宗敎)란 무엇인가? 종교는 으뜸을 가르치는 것. 즉 하늘의 것을 보고 배워 효를 가르치는 것으로 효의 사상이 근본으로 깔렸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평화의 재료인 하늘 문화로 종교 통일과 나라 통일을 이룰 수 있다며, 지난해 9월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개최해 행사에 참가한 세계 20만여 명이 동시에 전쟁과 고통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기원했다.
 
이 총회장은 평화의 재료인 하늘 문화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지난 28일 국외 유명 목회자들이 참석한 신천지 다대오지파 수료식에서 "오늘날 목자가 제대로 못 하고 말씀 모르니 이제는 말씀 완전히 새겨 새 목자를 세우는 것, 한 세상 끝나는 것은 (예수초림 때)씨 뿌린 시대의 목자들은 새 시대(오늘날)에는 끝나고 다시 계시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
 

 
신천지 측에 따르면, 최근 4차례에 걸친 동성서행과 동성남행의 행보를 통해 국외에서 큰 환대를 받았고, 자기 나라에서 버린 머릿돌이 먼 이웃 나라에서는 알아보고 있다며 이제는 '세계 속의 신천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네 가지 주제로 신약 계시록의 성취 세미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동성서행과 동성남행 세미나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접한 국외 목회자들이 참석해 한국 기독교계에서 역사적인 이례로는 전무후무한 일로 한국과 세계 교계의 이슈가 됐다.
 
이 총회장은 자신을 신천지 강사 이만희라고 소개하며 말씀을 들어보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성경으로 말해주면 답을 주겠다고 했다. 그는 덧붙여 전에도 잘못 있으면 성경으로 말해달라 했지만 아직 아무런 질문과 답변은 없이 이단, 삼단이란 말만 해왔고 자신이 질문한 40문제에 대한 답변은 없다며, 나라 사랑·손도장 태극기와 자원봉사, 조국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평화로 나아가자는 신천지를 반대하고 핍박하는 그들은 어느 나라에 속한 사람들인지 알 수 없다며 일침을 놓았다.
 
또 그는 신천지의 사명에 대해 "추수되지 못한 사람들을 추수되게 해주고 인 맞지 않은 사람들을 인 맞게 해주며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들은 가감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데니얼 브라운 목회자는 “이분(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을 보지 않고도 전하는 분이다. 젊은 분들보다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 것 같다”며 “성경에 비춰볼 때, 사5장에 보면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면 널리 퍼지게 될 것이고 온 땅을 흔들게 될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진짜바로알자 신천지에서 이 총회장은 지금 세계 목회자들이 한국의 신천지로 모여 오고 있으며, 이들은 신약 성취의 사실을 알고 가서 자기 나라 기독교계에 나팔 불어 외칠 것이고 "이때(재림때)에도 초림 때와 같이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간에 충돌이 있을 것이고,  이로 인한 종교적 환난"이 있다며, "신천지가 출범할 때 한국 기성 교회가 소동 난 것같이, 이 말씀이 전해진 곳마다 그러할 것이나 약속의 말씀은 이뤄져 가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은 이단이라고 말한 한국 교계를 겨냥해 일침을 놓았고, 성경의 명쾌한 답을 내놓아 신천지가 매달 2,000여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데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십만 명의 신앙인들을 매료시켰다.
 
이는 종교계의 새 바람으로 불교와 기독교에 외치고 바라던 평화와 회복할 수 있는 재료일 거라 일컬어진다.
 


[자료 출처]
http://www.newsshare.co.kr/sub_read.html?uid=66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