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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예수님 제자들의 최후 예수님 제자들의 최후 성경에는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를 제외하고는 사도들의 최후에 관한 기록이 없다. 그러므로 전승(傳承)에 의한 것이기는 하나, 예수님의제자들이 맞은 최후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베드로(Peter) 십자가에 처형당했다. 체코의 신학자인 제롬은 베드로의 죽음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베드로는 머리가 땅으로, 다리가 위로 향하는 자세로, 즉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는 주님과 같은 자세로 죽을 만큼 자신이 고귀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후일 베드로의 시체는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지하로 옮겨졌다. -안드레(Andrew) 베드로의 형제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터키 에데사에서 붙들려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 그가 당한 십자가는 두 끝을 .. 더보기
[은혜로운 신천지] 오늘날 우리의 신앙 오늘날 우리의 신앙 주 재림을 앞둔 오늘날 우리의 신앙은 선지 사도들의 믿음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것 없어 보인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신앙을 위해 부모와 처자는 물론 목숨까지 다 버렸다. 그들은 자신들이 피 흘려 전해준 성경 말씀으로 온 인류가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기를 지금도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 교계는 어떠한가? 교회는 저마다의 주장에 따라 수백 개의 교단과 교파로 갈래갈래 찢어졌고, 목자들은 명예와 권세와 빵을 위해 일하며 점치듯 예언하고 있다. 설교는 넘쳐나도 생명수 말씀이 메마른 지는 이미 오래이다. 성도들은 목자의 말이라면 모두 하나님 말씀으로 여기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에는 관심조차 없다. 오늘날 이 세태를 보고 순교자들이 눈물 흘리지 않겠는가? 성.. 더보기
신(神)과 영(靈) 신(神)과 영(靈) '신이다, 영이다.'라고 하는 말의 실체는 무엇이며, 서로 어떻게 다른가? 신과 영이라는 말은 같은 뜻이다. 영에 대해 '신령, 신'이라 하였으니, 곧 신과 영은 같은 것이다. 신은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가? 신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성신(성령)이며, 또 하나는 마귀의 악신(악령)이다. 이 중 하나님은 자존(自存)하신 분이시나(출 3:14) 마귀 곧 사단의 신은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었다(창 3:1, 계 12:9 참고). 하나님과 마귀는 6천 년 간 지구촌을 두고 전쟁을 해왔다. 천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피조물에 불과한 마귀와 전쟁을 하신 것이다. 이 마귀는 어떤 자인가? 하나님은 창조한 피조물인 덮는 그룹(겔 28장)에게 완전한 지혜와 인(印.. 더보기
요한계시록 18장에서 울며 애통하는 상고들은 누구인가? 요한계시록 18장에서 울며 애통하는 상고들은 누구인가? 본문 : 계 18:10-15 본 장에서 울며 애통하는 자들은 땅의 임금들과 상고들이다(계 18:9-11). 땅의 임금들은 영적 바벨론 소속 목자들이요, 상고들은 그 목자들에게 속한 전도자들이다. 바벨론의 음녀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주관하고 있고(계 17:3), 일곱 머리는 일곱 산 곧 일곱 왕이다(계 17:7-10). 땅의 임금들은 이 일곱 왕들(일곱 우두머리 목자들)에게 소속된 목자들이다. 그리고 계시록 17장 15절의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은 바벨론에 소속된 모든 목자와 교인들이다. 즉, 이들은 예수님 초림 때 예루살렘을 차지하고 있던, 뱀이라고 한 서기관 바리새인들(마 23장)과 같이 오늘날 계시록 때 교권을 잡고 계시록 13.. 더보기
죄와 용서 죄와 용서 천지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의 죄로 인해 세상에서 떠나가셨다(창 6:1-3). 떠나가신 사랑의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어 죄인들을 위해 독생 성자(獨生聖子)를 주셨다(요 3:16). 독생 성자 예수님도 아버지의 뜻과 같이 세상을 사랑하시어 자기 생명을 죄인들에게 내어주셨다(마 26:39, 마 27장).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그 지극하신 사랑을 죄에 빠진 인생을 구원하는 데에 쏟으셨다(마 1:21). 이 사랑이 없이는 죄를 해결할 수가 없기에 형벌보다 사랑으로 구원하신 것이었다. 죄인을 죄로 인해 죽어 마땅하나,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것이었다. 하나님께 속한 자 곧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같이 서로 사랑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