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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은혜로운 신천지]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 예수님께서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하신 것은 들포도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하나님께서는 이방과 하나 된 이스라엘 족속에게 '내가 너를 극상품 포도나무로 심었거만 들포도를 맺힘을 어찜이냐?'고 탄식하셨다(사 5:2-4). 또한,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라고 하셨다(렘 2:21) 이는 선민을 참 포도나무에 빗대고, 이방인을 들포도나무로 비유한 것이다. 이 비유를 적용하면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라 할 수 있고, 거짓 목자는 들포도나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목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포도주라 할 수 있다(마 9:17, 마 26:2.. 더보기
[은혜로운 신천지] 성경대로 온 신천지예수교 성경대로 온 신천지예수교 구약의 율법 곧 선지자들의 예언이 초림의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면, 신약의 예언은 재림의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된다. 구약을 이룬 것을 믿는 것이 의(義)라면, 신약을 이룬 것을 믿는 것이 더 큰 의가 된다. 재림이 예수님은 신약의 예언과 목자들을 폐하려 함이 아니요 온전하게 하려 함이며, 온전하게 하는 것은 신약을 이룬 것을 믿게 하는 것이요, 이것이 의가 된다. 하늘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이 초림 때의 의라면,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어 하늘나라를 창조하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재림 때의 믿음과 의요, 이것이 더 큰 믿음과 의가 된다. 성경대로 신천지예수교가 온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요(계 21:1-6 참고). 지금 그것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보기
[은혜로운 신천지] 예수님의 기도 예수님의 기도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가 임박하였음을 아시고, 사랑하는 제자들과 장차 예수님을 믿게 될 사람, 그리고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린 내용이다. 예수님의 기도를 요약해 본다. -(십자가를 질) 때가 이르렀으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요 17:1)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자들을 보전하시 우리아 같이 즉 아버지와 내가 하나님 것처럼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 -제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전하여 주옵소서(요 17:15) -제자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제자들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요 17:20-22) 다음은 예수님의 기도 가운데 있는 것으로서, 말세를.. 더보기
[은혜로운 신천지] 핍박과 신앙 핍박과 신앙 하나님게서는 육천 년 동안 시대마다 택한 사자를 성도들에게 보내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언자이며 대행자엿던 사자들은 하나같이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사자를 죽인 자들 중에는 이방인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랑하던 선민이 뜻밖에 더 많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며 제사를인도하던 목자(제사장)들이 왜 하나님께서 보낸 대언자들을 핍박하는 데 앞장섰을까? 그 까닭은 핍박자의 영을 사단이 주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세계를 이탈한 범죄한 영이 없었다면, 즉 사단이 없었다면 이 땅에 죄도, 영적인 전쟁도 없었을 것이다. 하와가 뱀에게 미혹받는 일도 없었을 것이며, 핍박하고 핍박받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요일 4:5-6).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예수님 제자들의 신앙 예수님 제자들의 신앙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 기독교인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신앙을 지켜나갔다. 약 이천 년 전 예수님을 믿던 성도들은 동족들로부터 출회(黜會)를 당하였다. 출회는 단순히 유대교에서 쫓겨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유대 사회에서 추방되는 것을 뜻한다. 유대인들은 기독교인이 어떠한 경제, 교육, 문화 활동도 하지 못하도록 가정에서, 학교와 직장에서, 그리고 동네와 나라에서 쫓아냈다. 유대 목자들은 기독교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기독교인들을 사자 굴에 넣기도 하고, 가죽을 벗겨 죽이기도 했으며, 끊는 기름 가마에 넣기도 했다. 저들은 이러한 일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요 16:2). 약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곧 생존권의 박탈 아니면 죽음을 의미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