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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신천지 에세이] 2cm 때문에 후회하지 말고 [신천지 에세이] 2cm 때문에 후회하지 말고 우리 아빠는 가구점 사장님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구점에서 일을 하셨으니 적어도 30년 베테랑 셀러시다. 한번은 예배가기 전 가게에서 아빠를 기다리다가 손님접대하시는 것을 보았다. 손님은 저번에 보고 갔던 침대를 구입하러 다시 방문한 것 같았다. 아빠는 침대의 크기는 이만큼인데, 손님 집에 2cm가 모자라서 안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나는 생각했다. ‘겨우 2cm인데?’ 손님도 질문한다. “2cm요?” 아빠는 차분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고작 손가락 한 마디 정도지만, 오가다가 침대모서리에 자주 부딪힐 수 있고, 겨울 이불처럼 두꺼운 섬유는 침대 틈사이로 넣기 어려워져 침대정리가 힘들 거란다. 더 편해지자고 구입하는 건데 생활을 오히려 불편하게 만들면 되.. 더보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한다 이제 우리는 완전한 인(印)을 맞아서 성경을 한눈에 볼 줄 알아야 한다. 성경이 어렵다고 말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이 성경을 통해 그 뜻을 알아야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성경을 아는 것은 너무나 쉬운 것이다. 더보기
신천지참빛교회 오픈하우스… “직접 와서 확인해 달라” 신천지참빛교회 오픈하우스… “직접 와서 확인해 달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참빛교회(담임 고경복)가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참빛교회에서 '제4회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오픈하우스는 신천지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소개하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경복 담임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명칭의 성경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하는 신앙인들이 모인 교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여러 사람들이 하는 말만 듣고 오해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신앙하고 있는지 직접 와서 확인해 달라”며 “오해도 풀리고 신천지에 대한 것을 자세히 아시게 될.. 더보기
신천지 맛디아지파 수료식, 올해 ‘3407명 수료’ 신천지 맛디아지파 수료식, 올해 ‘3407명 수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17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지파본부 대전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0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365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대전‧충청과 해외 일부를 관할하는 맛디아지파 올해 수료생은 총 3407명이 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예배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장차 이룰 것을 성경에 먼저 기록하시고 약속한 목자에게 오셔서 그 말씀 그대로 이루신다”면서 “이게 바로 종교(宗敎)이며 종교인이라면 하늘이 약속한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아 12지파에 소속돼야 성경대로 창조된 사람이다. 아담 이후 인류의 ..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교리논란에 답하다… 교주‧영생‧보혜사 등 신천지예수교회, 교리논란에 답하다… 교주‧영생‧보혜사 등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기성교회가 논란 삼는 신천지 교리에 답했다. 한국교회 내에서 신천지 교리가 타당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2016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서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100선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유포하면서부터 조금씩 신천지 교리가 더 이치적이라는 여론이 확산됐다. 이 전까지만 해도 신천지 교리는 일반인들에게는 베일에 쌓여 있었고, 그 때문에 ‘카더라’는 세간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인식됐다. 하지만 신천지-한기총 교리 동영상의 파장이 커지자 위기감을 느낀 목회자들이 ‘보지 말라’는 금지령을 내렸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교인들은 목회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