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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두 증인의 시체가 있는 큰 성 길 두 증인의 시체가 있는 큰 성 길 신약 성경에 예루살렘 성이 있고 큰 성 바벨론이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말한 성은 구약의 지명을 빙자한 것이다. 큰 성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점령했다면 예루살렘도 바벨론이 된다. 두 증인이 짐승에게 죽었고(요한계시록 11장), 이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의 하늘 장막에 들어온 자들이며 바벨론 소속이다. 두 증인의 죽은 곳이 큰 성이요, 이는 영적으로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예루살렘의 골고다 같은 곳이다(요한계시록 11장 8절). 이 곳을 애굽 같다 하신 것은, 모세 때 선민(이스라엘)이 애굽에 속해 있음같이 선민(하늘 장막)이 그들 장막에 침노한 짐승(요한계시록 13장) 바벨론에 속했기 때문이다. 이는 주 재림 때인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의 사건이다. 오늘날 본문..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첫째 부활 첫째 부활 부활은 무엇이며, 이는 몇 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는가? 영육의 부활이 있고 영만의 부활이 있다. 그리고 육신이 죽고 영만 산 자가 있고 영육이 죽은 자와 영만 죽은 자가 있다. 나사로는 4일 만에 다시 살아났고(요한복음 11장), 예수님은 제3일에 다시 사셨고, 요한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은 삼 일 반 만에 다시 살아났다. 예수께서 '죽은 자는 죽은 자가 장사하게 두라(마태복음 8장 21-22절).'고 하신 말씀은 영육이 죽은 자를 육은 살고 영이 죽은 자가 장사하라는 뜻이다. 예수께서 요한복음 5장에 '무덤 속에 있는 자가 예수의 음성을 듣고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고 하셨다. 이 말에서 무덤은 교회와 자기 몸을 뜻하며(마 23장 27-28, 눅가복음 11장 44절, 로마서 3장 13절 참고..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권한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권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행하며, 하나님께 심판권을 받아 행사하는 대리자임을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모세를 공경하여 항상 예수님을 모세와 비교하려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감히 모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아니하셨으며,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그대로 행하셨다. 아버지께서는 그 아들 예수님을 사랑하시어 자신이 행하는 모든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사람을 고치는 일보다 더 놀랍고 큰 일도 보여주셨다.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듯이 아들도 살리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셨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친히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그 권한을 모두..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성경에서 말하는 언약을 세우는 피의 의미 성경에서 말하는 언약을 세우는 피의 의미 누가복음 22장 14-20절은 초림 때 예수님이 유월절 밤에 제자들과 함께 떡과 포도주를 나누며 새 언약을 세우신 내용이다. 언약은 피로써 세워진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 전 유월절을 기념하며 새 언약을 세우셨다. 유월절 밤 출애굽 때 피로써 구원을 약속하셨듯이, 예수님 또한 피로써 새 언약을 세우셨고 예수님이 피와 살을 통해서만 생명을 얻으리라 하셨다.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써 장자의 죽음이라는 재앙이 넘어가 애굽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이는 초림 때 어닌양이신 예수님이 "내 피와 살을 먹음으로 구원이 있다."고 하신 것과 같은 내용이다. '유월'은 재장이 넘어간다는 의미이면서 동시에 이방에서..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하나님은 성경 안에 계신다. 이 성경이 내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은 성경과 함께 내 안에 계신다. 요한복음 1장에 하나님은 '말씀'이고, 말씀과 함께하시며, 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예수님도 요한일서 1장에 '말씀'이고, 하나님은 말씀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시고 하나가 되셨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에 약속하시기를 '그 날에 곧 내가 다시 오는 그 날에,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심같이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리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을 때, 하나님도 예수님도 내 안에 계시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이 내 마음이며, 하나님은 내 마음의 성전에 계신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거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