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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권한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권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행하며, 하나님께 심판권을 받아 행사하는 대리자임을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모세를 공경하여 항상 예수님을 모세와 비교하려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감히 모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아니하셨으며,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그대로 행하셨다.
아버지께서는 그 아들 예수님을 사랑하시어 자신이 행하는 모든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사람을 고치는 일보다 더 놀랍고 큰 일도 보여주셨다.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듯이 아들도 살리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셨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친히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그 권한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심으로,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존경하듯이 아들도 존경하게 하셨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심판권을 요한계시록에 약속한 목자에게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약속한 이긴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이름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여 주신다.
나아가 예수님께서 이기시고 하나님 보좌에 함께 앉으신 것처럼, 이기는 자도 예수님 보좌에 함께 앚게 해주신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보내주시기로 약속한 목자를 부인하는 일이 없도록 개어 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본 것을 증거하신 것같이, 우리 신천지에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가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실상을 보고 증거하고 있다.
냉정히 말하면, 그 목자의 증거를 믿지 않고 이단이라 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이다.
예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과 같듯이, 약속한 이긴 자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저에게 권세를 주신 예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참고 성구: 요한복음 5장19-23절, 요한계시록 2장 26-27절, 요한계시록 3장 12절, 요한계시록 3장 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