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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첫째 부활

첫째 부활





 부활은 무엇이며, 이는 몇 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는가?


 영육의 부활이 있고 영만의 부활이 있다.
그리고 육신이 죽고 영만 산 자가 있고 영육이 죽은 자와 영만 죽은 자가 있다.
나사로는 4일 만에 다시 살아났고(요한복음 11장), 예수님은 제3일에 다시 사셨고, 요한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은 삼 일 반 만에 다시 살아났다.
예수께서 '죽은 자는 죽은 자가 장사하게 두라(마태복음 8장 21-22절).'고 하신 말씀은 영육이 죽은 자를 육은 살고 영이 죽은 자가 장사하라는 뜻이다.
예수께서 요한복음 5장에 '무덤 속에 있는 자가 예수의 음성을 듣고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고 하셨다.
이 말에서 무덤은 교회와 자기 몸을 뜻하며(마 23장 27-28, 눅가복음 11장 44절, 로마서 3장 13절 참고), 그 안의 죽은 것은 육이 아닌 영이다.
예수의 말씀은 생기이다.
사람 속의 죽은 영이 예수의 생기를 받아서 아담같이 생령이 되어 다시 살아났으니(창세기 2장 7절, 요한복음 6장 63절), 이것이 무덤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온 것이다.
바울은 육이 죽은 것과 썩은 것은 다시 살지 못하며 영만이 신령한 몸으로 산다고 하였다(고린도전서 15장 42-50절).


 요한계시록 20장 5-6절의 첫째 부활자는 신령한 몸으로 사는 것을 말한 것이다.
순교한 영이 잃어버린 자기 몸 대신에 짐승에게 표 받지 않고 절하지 아니하고 살아남은 육체를 얻어 집을 삼고 사는 것이 첫째 부활이다(요한계시록 20장 4-6절).
이는 엘리야가 세례 요한에게 와서 하나 된 것과(마태복음 17장 10-13절, 누가복음 1장 13-17절) 하나님이 예수의 육체에 오시어 하나 된 것과 같다(마태복음 3장 16절, 요한복음 1장 32절, 요한복음 10장 3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게 된다(요한복음 14장 20절).'는 말씀을 믿어야 한다.
이 외에 주 안에서 육신이 죽은 자들은 첫째 부활에 참예하지 못하고 천 년 후 심판 때에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이는 보고 들은 자의 참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