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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

‘세습’ 떳떳한 명성교회 “총회 판결 겸허히 받들겠다”… 김하나 체제 공식화 ‘세습’ 떳떳한 명성교회 “총회 판결 겸허히 받들겠다”… 김하나 체제 공식화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청빙 결의가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사진은 김하나 목사 설교 모습. (출처: 유튜브 캡처) 세습 비판을 받고 있는 명성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총회재판국 판결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냈다. 명성교회는 20일자 국민일보에 ‘명성교회는 엎드려 기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세습을 강행한 명성교회는 교계 안팎의 비판 여론을 피해가려는 듯 몸을 낮추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들은 “명성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한국교회와 교단의 모든 지도자와 동역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께 겸손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명성교회는 예장통합 총..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폭염보다 뜨거운 ‘헌혈 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폭염보다 뜨거운 ‘헌혈 봉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이용우)는 혈액 수급 비수기인 지난 1일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7도가 넘는 폭염 속 그늘 하나 없는 대로변 위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신천지 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 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날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지난 2015년 인연을 맺은 후 꾸준하게 이어온 봉사로 이번이 6회째 이다. 매번 헌혈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 정인숙(여,58세)씨는 “헌혈로 생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하게 현혈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세미원의 우리내와 징검다리 [신천지 에세이] 세미원의 우리내와 징검다리 앞에 보이는 작은 시내의 이름은 우리내입니다. 우리내라고 이름 지어진 뜻은 이렇습니다. 우리내 건너편에 우뚝 서 있는 돌은 광개토대왕비를 형상화하여 세웠고 그 안쪽엔 백두산에서 가져온 바위와 흙과 식물들로 조성한 백두산과 천지 그리고 한반도 모양의 연못과 남으론 제주도 등으로 울릉도와 독도까지 우리나라 전체를 조형하였습니다. 광개토대왕비가 있는 만주벌판 그리고 독도의 그 너머 동해바다까지 우리의 강역임을 일꺠우려 개천을 두르고 물을 흐르게 하면서 그 이름을 우리내라 이름하였습니다. 우리내 조성과 함께 여러 개의 돌로 징검다리를 놓았습니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징검다리를 건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 길도 조심스럽게 걸어가자는 뜻입니다. http://cafe.d..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내 영혼의 광복(光復) [신천지 에세이] 내 영혼의 광복(光復) 땀을 가리는 데는 검정색 옷이 제격이다. 체질상 엄청난 땀과 함께 여름을 보내는 탓에 검정색과 흰색 외에는 어떤 색의 옷도 입지 못한다. 한번은 용기를 내어 보라색 반팔티를 입었다. 하지만 색깔 옷 입는 것을 결사반대라도 하듯 줄기차게 흘러내려 옷을 적시던 땀방울. 그 날 이후 가지고 있던 색깔 옷들은 모두 옷장에서 해고당했다. 흰 옷을 입을까 검정 옷을 입을까. 매년 여름마다 계속 되는 고민. 십 중의 팔은 검정 옷을 고른다. 흰 옷은 쉽게 색이 변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땀이 나도 티가 잘 나지 않고, 색깔의 변화도 없는 검정 옷은 매년 여름 나의 단짝 친구였다. 왜 검정색 옷만 입느냐고 핀잔을 주는 친구에게 구구절절 사정을 설명하면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남아공서 700명 수료식 행사 신천지예수교회, 남아공서 700명 수료식 행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약 700명의 신규 입교자를 배출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공교회에서는 694명의 수료생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7개월 과정을 마치고 108기 6반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 9월 남아공 선교를 시작한 이래 15명의 성도들이 현재 1천100여 명의 성도로 늘어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는 남아공에서 6년새 70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남아공 수료식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국내외 2만 명 이상이 수료를 할 예정이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급격한 성장세를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남아공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