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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수료식 ‘연타’ 시작… 바돌로매부터 연말까지 여섯 차례 신천지 수료식 ‘연타’ 시작… 바돌로매부터 연말까지 여섯 차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바돌로매지파가 1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지파본부 시온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8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404명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려면 상담-기초성경공부-센터성경공부까지 약 7~8개월 과정을 거쳐 최종 수료시험 300문제 중 정답률 90%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발만 들여놔도 교인으로 등록시키는 일반교회와는 입교 기준이 천지차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수료예배 말씀을 전한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가 배운 것(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 배운 것이며 하늘의 약속을 믿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약속과 믿음이다. 약속은 하나님..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교리논란에 답하다… 교주‧영생‧보혜사 등 신천지예수교회, 교리논란에 답하다… 교주‧영생‧보혜사 등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기성교회가 논란 삼는 신천지 교리에 답했다. 한국교회 내에서 신천지 교리가 타당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2016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서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100선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유포하면서부터 조금씩 신천지 교리가 더 이치적이라는 여론이 확산됐다. 이 전까지만 해도 신천지 교리는 일반인들에게는 베일에 쌓여 있었고, 그 때문에 ‘카더라’는 세간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인식됐다. 하지만 신천지-한기총 교리 동영상의 파장이 커지자 위기감을 느낀 목회자들이 ‘보지 말라’는 금지령을 내렸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교인들은 목회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 더보기
신천지가 반사회·반종교·반국가?… “적반하장, 국위선양해도 비난” 신천지가 반사회·반종교·반국가?… “적반하장, 국위선양해도 비난” 지난 4월 한국 개신교 보수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국교회언론회 한 관계자는 개신교 매체에 신천지를 ‘반사회적 반종교적 반인권적 이단집단’이라 표현했다. 개신교 매체에서 신천지를 향해 ‘반국가’라고 비난하는 표현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 표현들은 한국교회 목회자들 사이에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한번쯤 사용해본 수식어가 된 지 오래다. 정말 신천지는 반사회, 반종교, 반국가, 반인권적 집단일까. 본지는 신천지 집중탐구를 통해 신천지교회에 대한 팩트를 체크해봤다. ◆반사회? 한국교회 배타심이 만든 ‘거짓말’ 반사회 집단은 사전적 의미로 일반사회의 조직·법률·도덕에 반항하는 성질을 가진 집단, 즉 일탈(逸脫)집단 또는 편의(偏倚)집단이라..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그는 누구인가… 법적다툼과 진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그는 누구인가… 법적다툼과 진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창립자 이만희 총회장(87). 한국에 천주교·개신교가 들어 온 이후 수많은 교단이 흥망성쇠를 거듭했지만, 그처럼 주목 받고 견제 받은 종교지도자는 없었다. 이 총회장이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창립한 신천지예수교회가 오직 ‘탁월한 성경교리’를 무기로 급성장하기 때문이다. 현재 신천지예수교인은 출석 기준으로 20만명이 넘는다. 성경공부부터 최소 1년이 걸리는 까다로운 과정을 이수해야 신천지예수교인이 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숫자다. 게다가 신천지예수교회는 기성교회의 극심한 견제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늘 화제를 낳고 있다. 한국교계에서 숱한 화제를 뿌리는 교회인 만큼 신천지예수교.. 더보기
성경역사로 보는 新天地… “성경대로 부패한 종교세계 끝에 출현한 교회” 성경역사로 보는 新天地… “성경대로 부패한 종교세계 끝에 출현한 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출현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이라고 교단을 표현한다. 신천지 측에서 설명하는 성경의 6000년 역사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그 시초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이다. 신천지는 ‘아담’을 인류의 시초로 보지 않고, 하나님에게 생기를 받아(창 2:8)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돼(창 1:26~27)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된 첫 사람으로 설명한다. 즉 신천지는 과학으로 증명되는 인류의 역사를 인정하며, 신앙인들이 성경을 오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담 이후 시작된 성경의 역사는 ‘예언’과 ‘성취’라는 골자로 이뤄진다. 하나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