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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인천신천지봉사단, 용현갯골수로 10번째 정화 활동 인천신천지봉사단, 용현갯골수로 10번째 정화 활동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지부장 유영주)가 지난 28일 오전 인천 남구 ‘용현갯골수로’에서 10번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현갯골수로는 오·폐수 침전물로 인한 악취와 환경오염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는 곳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는 매월 이곳 갯골수로를 찾아 쓰레기 줍기와 함께 자연 훼손 방지, 자연보전과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재훈씨는 “주말 아침 일찍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인근 주민들과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길을 걸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았다는 한 할머니는 “예전에는 여기 쓰레기가 많아 지저분했는데 지금은 많이 깨끗해졌다..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서 우수상 영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서 우수상 영예 부천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난 15일 열린 ‘제12회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환)가 주관한 어울림한마당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강동구 의장, 설훈 국회의원, 김종석·염종현 도의원 강병일·이동현·김문호·정재현 시의원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 이후 심곡 시민의강-부천역 마루광장-부천역 남부광장을 거쳐가는 1700명 62개 팀의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부천신천지자원봉사단은 B조 36번째로 군악대를 선두로 해서 기수단, 핑크보자가, 자연아푸르자,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이야기, 핑크펌, 별무리, 탈춤, 사자놀이팀이 뒤를 이었다. 특히 탈춤과 사자놀이팀의 퍼레이드..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 지역 상징물 담은 벽화길 조성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 지역 상징물 담은 벽화길 조성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에 지역 상징물을 담은 벽화길이 탄생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이만희)은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버스통행 터널에 이천시 상징물을 그려 넣은 벽화를 완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벽화 작업은 이천시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난 7일 작업에 들어가 24일까지 진행했다.벽화는 길이 100m, 높이 4m로 쌀, 도자기, 산수유, 복숭아, 거북놀이 등 이천시 상징물을 그려 넣었다. 이천시는 버스통행 터널의 삭막한 시멘트벽을 새로운 벽화길로 바꾸겠다는 아이디어를 갖고 장호원 벽화마을을 조성한 신천지자원봉사단에 협조요청을 하고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이번 벽화 작업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지부 외 경기남부 7개 지부 총 200여.. 더보기
“헌혈, 사랑의 실천입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헌혈행사 “헌혈, 사랑의 실천입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헌혈행사 “저에게 헌혈을 하는 건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응급상황에서는 이 혈액 한 팩이 없어서 위태로운 사람도 많잖아요. 제 헌혈로 누군가가 도움을 받는다는 게 뿌듯하죠.” 22일 부산 수영구 신천지예수교 안드레교회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기다리고 있던 정솔이(24)씨는 이같이 말했다. 정씨는 “다음번에 헌혈 행사가 있으면 또 참석할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간호학과라는 남수민(22)씨도 “사람들은 혈액이 응급상황 때만 필요한 줄로 안다. 그런데 실습을 나가보니 응급상황이 아닌데도 피에 뭔가 부족하면 수혈을 받으시는 걸 봤다”며 “그때야 왜 혈액이 부족하다고 하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헌혈행사 참가 동기를 밝혔다. 이날 신천지..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지부 사랑의 헌혈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지부 사랑의 헌혈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헌혈로 504명에게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지부는 1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연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원 168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헌혈에 참여한 이혜숙(54)씨는 “헌혈이 처음이라 설렌다”면서 “헌혈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내 건강상태도 체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주수진(54)씨는 “평소 과다출혈 등으로 환자의 생명이 위독해지는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수혈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된다니 뜻깊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