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인천교회, 연화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종교 초월한 벽화그리기 봉사 신천지 인천교회, 연화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종교 초월한 벽화그리기 봉사 신천지 인천교회가 종교를 초월한 벽화그리기 봉사를 펼쳐 연화사(대한불교 태고종, 주지 무각스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천지 인천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남구에 위치한 연화사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화그리기 봉사는 연화사 주지 스님과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모든 사람이 화합해 평화의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뜻을 공감하면서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과 연화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열흘간 연화사 주변 200m 벽에 ‘심우도’ 15화폭을 벽화로 그렸고, 절 내부 모든 벽에는 불교의 깨우침과 동자승의 귀여움을 표현한 그림을 그려냈다. ‘심우도’는 불교의 선종(禪宗)에서 본성을 .. 더보기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 북구자원봉사센터 벽화로 새단장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 북구자원봉사센터 벽화로 새단장 도심 속 밋밋했던 북구자원봉사센터 외벽이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 벽화팀을 만나 아름답게 새단장됐다. 지난 23일과 24일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 15여명은 북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를 했다. 이 봉사활동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 관련 물품보관 장소를 아름답게 꾸미고 그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낙서로 지저분해진 벽을 단장하고자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에게 벽화그리기를 요청해 이뤄졌다. 이틀 동안 진행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게 달라진 모습을 접한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도안으로 봤을 때는 실감나지 않았는데 완성된 벽화 그림을 보니 정말 예쁘고 센터 분위기가 훨씬 밝아지고 깨끗해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벽화그리기에 참여.. 더보기 파주교회, 이미용 봉사로 '효 사랑 실천' 파주교회, 이미용 봉사로 '효 사랑 실천' 경기 파주 상지석리 마을 어르신들은 매달 15일 오전 10시가 되면 삼삼오오 경로당 앞 은행나무 밑에 나와 이·미용 봉사자들을 기다린다. 신천지 파주교회 이·미용 자원봉사팀은 지난 15일 이 마을 어르신 약30명에게 머리를 손질해 줬다. 상지석리에는 6.25전쟁 이후 오갈 곳 없던 피난민이 정착해 살고 있다. 김순남(98) 할머니는 4대가 한 집에서 살고 있다. 봉사팀은 어른신들에게 한쪽에선 안마를 하면서, 또 한쪽에서 엠프를 틀어 어르신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한편 파주교회 이미용 봉사팀은 3년째 상지석리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으며, 작년 3월에는 어르신들에게 장수 사진을 찍어 액자에 끼워 전달 하였다. [자료.. 더보기 평화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원하는 평화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원하는 “평화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원하는 모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 모든 사람은 가족과 함께 지내길 원합니다. 그리고 자유와 행복, 교육, 존경, 받기를 원하고 전쟁이 없어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평화는 왜 필요하냐면 세상 사람들의 행복을 만들 수 있고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없애고 서로 사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의 가치를 알고 서로 다른 나라를 미워하지 않으면 당신은 평화를 가져 올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서로 도와주고 사랑하고 좋은 일을 해주는 사람들의 관계를 지키는 것입니다“ 캄보디아에서 내전을 겪은 노씨엔 씨는 평화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 더보기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종교는 달라도…연등 만들며 마음까지 통해'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종교는 달라도…연등 만들며 마음까지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20여일 앞둔 7일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직접 절을 찾아 연등 만들기에 참여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불교계의 연등행사 문제로 불교-개신교 간의 갈등이 잦은 가운데 종교 간 불협화음을 타파하고 사랑과 화합의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은 무애사에서 각양각색의 연잎을 등 틀에 붙이고 절의 천장 벽지를 붙이는 등 손놀림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미경(44,여, 서신동)씨는 “보살님과 담소를 나누며 등을 만들었는데 어느새 마음까지 통한 것 같다”며 “그동안 연등이 길거리에 걸려있으면 ‘석가탄신일이여서 그런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