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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 15일간 벽화그리기 봉사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 15일간 벽화그리기 봉사 실시 하남시청 인근에 위치한 덕풍천 다리가 회색 옷을 벗고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지부장 고경복)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하남 덕풍천 다리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덕풍천 다리는 하남 덕풍천 산책로에 위치해있어 관내 시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다. 그러나 회색빛 하천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나는 등 삭막한 분위기로 산책로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는 '하남시민이 찾고 싶은 명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두고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벽화 내용은 하남의 유래부터 미래의 모습까지로 하남문화원 사무국장의 자문을 통해 구성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 더보기
계시의 말씀을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한다 계시의 말씀을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한다 오늘날 계시록의 이 모든 계시의 말씀, 영생의 양식을 듣는 데서 끝나지 말고, 반드시 마음에 새겨 인(印) 맞아야 한다. 이 말씀이 나 자신에게 있어야 하나님의 성령이함께하실 것이다. 결국은 실력 있는 사람에게 밀려나게 되어 있다. 특히 자기 양 떼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자기 스타일대로만 해서는 안 된다. 자기 생각에 빠져 있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앞서가 버리는 것이다. 진짜 신앙을 해서 원하는 소망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이 말씀에귀를 기울여야 되고, 이 말씀과 오직 하나가 되어 말씀 안에서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더보기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 특별한 카네이션 전달식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 특별한 카네이션 전달식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장방식)과 대전효도회(회장 서성해)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8일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과 대전효도회는 서구 용문동 4거리에서 카네이션을 화분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집에서 카네이션을 키우면서 효(孝)의 마음도 키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해 대전효도회 회장은 “단순히 ‘어버이날’ 하루만 효(孝)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카네이션을 가꾸고 키우면서 부모에 대한 사랑과 효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네이션 화분을 받은 김선희(여, 탄방동)씨는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화분을 키우면서 효(孝)심도 키워보도록 하겠다”고 .. 더보기
선거철마다 등장한 ‘신천지-정치권’ 엮은 가짜뉴스, 노림수는? 선거철마다 등장한 ‘신천지-정치권’ 엮은 가짜뉴스, 노림수는? 선거철만 되면 단골로 등장하는 네거티브 선거 아이템이 있다. 바로 ‘신천지-정치권 연루설’이다. ‘설’이라는 말 그대로 근거가 불확실한 내용이 기사화돼 나온다는 얘기다. 엄연한 가짜뉴스다. 이 설의 근원지는 대부분 기독언론이다. ◆2015년 사진으로 엮은 신천지-반기문 ‘가짜뉴스’ 19대 대선판에도 ‘신천지 연루설’은 어김없이 등장했다. 시작은 ‘반기문-신천지 연루설’이었다. 지난해 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출마를 선언하자, CBS노컷뉴스는 유엔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남희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근거로 제시하며 ‘IWPG 대표는 신천지 간부고 이는 신천지가 유력 대권 주자에게 줄을.. 더보기
누가 이단·사이비?… ‘엽기살인·아동성추행·억대사기’ 저지른 ‘목사님들’ 누가 이단·사이비?… ‘엽기살인·아동성추행·억대사기’ 저지른 ‘목사님들’ ‘정통(正統)’이란 의미가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정말 통과되는 목회자’라는 뜻인가 싶을 정도다. 소위 정통교단 목회자들이 저지르는 범죄 행각은 날로 흉악하고 기상천외하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해당 교회나 교단은 멀쩡하고, 때론 범죄 당사자인 목사까지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신분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목사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해당 교회 신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인들도 해서는 안 될 범죄를 도덕적으로 더 높은 수준에 있어야 할 목회자가 저질렀음에도 어찌 된 건지 ‘목사님’ 직책이 들어가면 성도들은 한없이 관용이 넘친다. ‘사랑’이 넘쳐서일까. 그런데 똑같은 일을 그들이 이단 혹은 사이비라고 주장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