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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 특별한 카네이션 전달식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 특별한 카네이션 전달식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장방식)과 대전효도회(회장 서성해)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8일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과 대전효도회는 서구 용문동 4거리에서 카네이션을 화분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집에서 카네이션을 키우면서 효(孝)의 마음도 키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해 대전효도회 회장은 “단순히 ‘어버이날’ 하루만 효(孝)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카네이션을 가꾸고 키우면서 부모에 대한 사랑과 효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네이션 화분을 받은 김선희(여, 탄방동)씨는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화분을 키우면서 효(孝)심도 키워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화분을 나눠준 조성미 봉사단원은 “효(孝)는 신앙의 근본인 만큼 카네이션을 키우기 위해 영양분과 물을 주고 햇빛을 따라 자리를 이동하는 등의 관심을 통해 우리의 부모님들이 자식을 키우던 그 사랑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와 대전효도회는 카네이션 화분 300개를 나눠주고 용문동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자료 출처]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36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