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서울경기서부 색으로 꽃피우는 담벼락 이야기
서울경기서부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윤상호)은 지난 10일부터~13일까지 강서구 외발산동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 근처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이는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의 낡고 오래된 담벼락을 찾아 문화가 꽃피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일 동안 낡은 담벼락에 그린 벽화는 살아있는 거리로 탈바꿈 시켜주었다.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김윤희(가명 여 42) "너무 낡은 담벼락이었는데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손길에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주어 너무 보기 좋네요. 신천지를 검색하니 전국 각처에서 이런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이곳은 버스 종점 근처라 차가 오기를 기다리다보면 칙칙한 담벼락이 눈에 거스렸는데 이런 멋진 그림으로 탈바꿈하니 너무 멋지다 다른 곳도 추천하면 해 주시나요?”라고 하면서 담당자에게 꼭 부탁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벽화를 그린 샤리프(방글라데시 가명 남 36)는 "이런 봉사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일인데 벽화 봉사로 모두 하나가 되는 좋은 경험을 갖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서울경기서부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매년 벽화 그리기를 통해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주민들이 벽화를 통해 행복한 기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http://www.hmnews.co.kr/bbs/board.php?bo_table=B26&wr_id=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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