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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강피연, 대구 경북지역 강제개종교육 사진전 개최 강피연, 대구 경북지역 강제개종교육 사진전 개최 개종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벌어진 인권유린과 폭력의 참상을 대국민 앞에 공개하는 사진전이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은 지난 15일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지난달 29일 대구 수성경찰서 앞에서 '강제개종교육실태 사진전'을 개최, 강제개종교육을 통해 이뤄지는 인권유린을 고발하고 이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사진전은 강제개종교육을 위해 수면제를 먹이거나 납치, 감금을 비롯해 개종교육 거부 시 벌어지는 구타로 인한 상흔의 흔적이 사진 곳곳에 드러나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이날 사진전을 본 한 시민은 "강제개종교육을 받는 피해자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며 "이런 짓을 하는 목회자들은 당장에 처.. 더보기
신천지 교회,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감사패 받아 신천지 교회,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감사패 받아 매년 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지난 1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천지 순천교회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서영주 과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신천지 순천교회가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이웃사랑과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했다. 이 날 신천지 순천교회는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한 사실을 듣고 부족한 혈액을 위해 100여명의 자원봉사 회원들.. 더보기
마음에 담아서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에 담아서 기도해야 합니다 무슨 기도하면 시간 정해놓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밥을 먹다가도 기도하고 싶으면 기도하는 것이죠? 이것이 자기 마음에서 정말 우러나는 그런 심정으로 기도를 해야 되겠죠? 누구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그 사람을 눈에 담고 그 사람을 향해서 기도해야 되겠죠? 그냥 입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마음에 담아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하는 줄 압니다. 더보기
신천지 군산교회 “어르신 건강하세요”… 군산경로식당 배식 봉사 신천지 군산교회 “어르신 건강하세요”… 군산경로식당 배식 봉사 신천지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전북 군산시 대명동에 위치한 군산경로식당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메르스 예방법을 알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저희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벽화그리기, 김장 나눔, 헌혈, 환경정화, 이·미용 봉사 등 전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자료 출처]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935 더보기
이단연구 선각자라더니 이탈자 말만 듣고 ‘비방’ 연구 이단연구 선각자라더니 이탈자 말만 듣고 ‘비방’ 연구 한국 개신교계가 이단연구 분야의 선각자라고 추앙하는 고(故) 탁명환 국제종교문제연구소(현 현대종교) 소장의 과거 행적이 도마에 올랐다. 탁 소장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국교회 이단대처의 뿌리를 흔드는 내용이다. 법과교회 보도에 따르면 1970년대 탁 소장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에 대해 비윤리적 집단, 정치집단, 신형공산주의, 사교집단이라고 출판물 슬라이드 강연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비방했다가 돌연 번복하는 사과문을 일간지에 게재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가 정확한 근거도 없이 가정연합을 일방적으로 문제가 있는 집단으로 몰고 갔다는 점이다. 이 같은 탁 소장의 사과문은 현재 이단 연구가들에게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이단연구가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