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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광명천지 신천지’ 베드로지파 신학원 수료식 개최

‘광명천지 신천지’ 베드로지파 신학원 수료식 개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지파는 18일 신천지예수교회 신학원인 신천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2625명이 수료하는 수료식을 거행했다.

 

베드로지파는 지난해 7월 단일지파로는 최대인 632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데 이어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올해 상반기 수료생만 모아서 수료식을 개최하게 됐다.  


수료식에는 이만희 총회장과 고동안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 지파장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져 성경 6천년 가운데 있어진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야 한다”면서 “성경의 옛것과 새것을 내어 오는 하나님 나라의 서기관처럼 성경 안에서 자유로이 가져와서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지 알아서 성경이 말한 모든 것에 주인과 실체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실체로서 완벽한 깨달음을 가져 무엇이든지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25명의 수료생들은 그동안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배운 성경 말씀에 대한 시험을 보고 90점 이상으로 합격한 자들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양적 성장세와 발맞춰 성도들 신앙의 질적 완성도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에 수료생뿐만 아니라 전 성도가 성경말씀에 인 맞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날 전도상을 받은 호주에서 온 네이트(28) 씨는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성경공부를 통해 모든 답이 신천지에서 알려주는 말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엄청나다고 느끼게 됐다”며 “이것이 생명줄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내가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길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에게 전해 전도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호와증인과 통일교에서도 성경공부를 오랫동안 했다는 한 수료생은“여러 교단을 돌아다녔지만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성경을 통해 명쾌하게 알려주는 곳은 없었다”며 “신천지에서 성경을 통해 참 신앙을 배우게 되니 밤잠을 설치며 고시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공부에 매진했다. 그래서 더욱 오늘 수료식이 뜻 깊다”고 감격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서는‘심청전’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사물놀이와 판소리, 한국 무용 등과 수료생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결합돼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띄우기 위해 몸을 바쳤던 것처럼 예수님도 인생들의 눈을 띄워주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십자가를 지셨으니 그 은혜를 받은 신천지 성도도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께 ‘효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이전 수료식 하이라이트와 함께 전국에 생중계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자료 출처]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