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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예수교 요한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1920명 배출

신천지예수교 요한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1920명 배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이만희) 요한지파가 19일 경기도 과천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5반 1기 수료식을 거행하고 19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한 수료생들은 2000명이 넘은 인원을 전도한 것으로 발표됐다.


과천교회 본당은 수료식장으로 꾸며졌다. 현장을 가득 채운 수료생들은 말씀에 대한 열정이 상당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며 본문 요한복음 1장 1~5절까지를 마음에 있는 성경으로 읽자고 권면했고, 거의 모든 수료생들이 성경책을 보지 않고 해당 성구를 암송했다. 또 이 총회장이 설교 중 언급하는 성경 내용에 해당하는 구절의 주소를 작은 소리로 말하거나 노트에 적기도 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이 6개월여 수강에 쏟은 노력을 격려하며 “말씀을 마음에 도장 찍듯이 찍어 놓으면 마음에 있을 것”이라며 “하나님이 말씀이라고 하셨으니,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자신이 걸어 다니는 성경이 돼야 한다. 종교적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회장은 수료생들이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추수된 처음 익은 열매’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가 ‘추수’를 하는 이유에 대해 “구약 선지자에게 약속한 모든 것이 예수님 때에 끝난 것이 아니다. 또 이룰 것이 있었다”며 “예수님께서는 씨를 뿌린 것이며, 다시 올 때는 씨 뿌린 밭에 가서 추수해 새 나라를 창조한다고 하셨다. 세상적으로 보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이것은 ‘말씀’이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은 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지만, 다시 오셔서 약속하셨던 새 언약 계시록을 이루신다”고 단언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고동안 총원장은 “우리가 가장 먼저 감사해야 할 분은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이라며 “오늘날만 바라보면서 첫 열매 144000을 창조하기 위해 순교한 영들도 하나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 증거 위해 순교했다. 이 빚을 갚겠다는 마음으로 신앙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료생 대표로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청년부 정지영(가명, 여) 씨는 과거 무신론자였던 신앙을 고백하며 “왜 신은 세상에 슬프고 아픈 일들을 주실까. 인간들의 고통을 왜 보고만 계실까. 왜 만물은 죽어야 할까 정말 궁금했다”고 말했다. 정씨는 “의문에 대한 해답은 계시록에 있었다”며 “사람의 죄 때문에 떠나가셨던 하나님과, 우리 죄 때문에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과, 수많은 영들이 이 땅으로 내려와 하나가 되고 사망 고통 눈물이 모두 지나가 다시 있지 않게 될 것이라는 계시록의 새 언약의 말씀은 너무도 큰 축복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수료식은 1부 수료예배에 이어 기념공연을 포함한 2부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