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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CBS의 ‘신천지 신도 국회 침투 운운’ 국회와 국민 동시 우롱"

"CBS의 ‘신천지 신도 국회 침투 운운’ 국회와 국민 동시 우롱"







신천지예수교회가 CBS의 ‘신천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실 침투’라는 제목의 기사가 허위 왜곡 보도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기성교단의 기득권을 일방적으로 대변해온 CBS 등 일부 기독교언론들이 신천지를 비방하기 위해 국회와 국민을 농락하는 허위보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천지에 따르면 CBS 등은 22일 ‘신천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실 침투’라는 허위 왜곡 보도를 게재했다. 이정현 국회의원실에 수년간 근무했던 9급 비서가 신천지 성도였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이는 그간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세확장에 거부감을 가졌던 CBS 등이 사실 여부를 떠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미지를 훼손하기 위한 또 하나의 악의적인 보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CBS의 기사에 따르더라도 9급 비서의 채용과정에서의 문제점이나 수년간 국회 직장생활 중 종교와 관련된 활동을 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며 “신앙과는 전혀 무관한 개인의 직장생활을 ‘침투’라는 악의적인 표현으로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CBS의 보도대로라면 직장생활을 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 모두가 해당 직장에 ‘침투’한 셈이 되는 것이며 이러한 보도는 종교의 자유와 직장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니면 직장과 학교를 그만둔다’는 거짓 비방을 해온 CBS 등 기성교단 측이 오히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직장생활을 가로막고 있는 셈”이라고도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실제로 CBS 등 기성교단 측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라는 이유로 직장에서 내쫓고 납치, 감금, 폭행은 물론 심지어 2007년 울산에서는 살인까지 사주한 것이 사실이다. 

 

신천지 관계자는 “CBS가 기성교단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정치권을 이용해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올해 4월 총선 당시 CBS는 자신들의 선거토론회에 이정현 의원을 초청해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도록 유도하고 실제로 개신교인인 이 의원은 이에 따라 비난발언을 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결국 CBS는 해당 정치인에 대해 필요할 땐 상대교단 비방에 앞장세웠다가 현 시국과 관련 정치적 어려움을 겪자 허위비방 보도의 제물로 내쳐버리는 행태를 보여준 셈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수년간 국회에서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한 9급 비서의 개인 사생활을 들어 국회에 침투 운운하는 것은 국회와 국민을 동시에 우롱하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난했던 해당 의원이 기독교언론의 실체를 더욱 잘 알게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출처]

http://www.newsshare.co.kr/sub_read.html?uid=9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