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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 마을 가꾸기 "폐타이어를 이용한 담벼락 단장"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 마을 가꾸기 "폐타이어를 이용한 담벼락 단장"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13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일대에 자동차 페타이어로 담벼락화단을 조성함으로서 시민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봉사단은 지난 9월 28일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 방수목 화단조성 봉사활동에 이어 단독주택, 철판담장, 국가유공자의 집 담벼락에 '화합과 평화'라는 주제로 폐타이어에 그림을 그려 담벼락화단 조성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시민 김 소희는 “길거리에 버려진 타어어로만 생각했는데 그림을 그려 담벼락을 꾸미는 것이 독특하다면서 함께 꽃도 심고 물도 주며 동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동참한 원예사 임정희는 “옛날에는 담벼락에 넝쿨이 많아서 지나다닐 때 운치가 있었다며, 썰렁한 담벼락에 새롭게 단장한 타이어에 화분을 보니 지나다닐 때 향기가 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수원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검은 타이어에 예쁘게 그림을 그려준 화가분들과 꽃을 심어주신 원예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예쁜 마을 만들기 조성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발판” 을 삼겠다고 했다.



[자료 출처]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