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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요한지파 수료생 2155명 배출 “평화의 새 노래 부르는 첫 열매”

신천지 요한지파 수료생 2155명 배출 “평화의 새 노래 부르는 첫 열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요한지파가 22일 경기도 과천 본부 성전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9기 1반 수료식을 열고 총 2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미국 LA, 독일 지역 성도의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 체류 중인 미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외국인과 인터넷강의 등으로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100여 명의 수료생이 포함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해외 수료생을 위해 수료식은 해외로 생방송됐다.

신천지 12지파의 수료식은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수료생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12년 이 총회장의 동성서행(東成西行, 동쪽에서 이루어진 신약을 서쪽에 가서 전하는 것) 행보가 시작된 이후, 세계화 분위기가 더욱 뚜렷해졌다. 특히 올해 1월에는 다대오지파가 필리핀 현지에서 해외 목회자 수료식을 열었고, 지난달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의 연합수료식에는 중국과 일본 수료생 8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경과 인종을 넘어 수료생이 화합할 수 있었던 데는 ‘계시 신학’을 전해준 이 총회장과 성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도 성경대로 이뤄진 신천지와 수료생이 성경의 예언대로 이룬 실체라고 강조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