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탈퇴자] 이단 상담소장 신씨의 신천지에서 탈퇴하기전 교육내용 공개 동영상 화제


[신천지 탈퇴자]

이단 상담소장 신씨의 신천지에서 탈퇴하기전 교육내용 공개 동영상 화제 
 
 


▲ 유뷰브 동영상 화면 캡쳐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신천지 교회에서 교육장으로 재직하다 탈퇴하고 나와 현재 경기도 구리시에서 이단 상담소를 운영하며 이단사역가로 활동중인 전 신천지 간부출신 이단상담소장 신씨의 신천지의 재직시절 당시 교육내용으로 보이는 설교영상이 유트브 동영상을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동영상을 통해 신씨는 "우리는 이미 선생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 영생을 갖는거에요. 앞으로 구원의 원리는 똑같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2천년동안에는 어린양의 살과 피를 먹고 오늘날은 선생님의 살과 피를 먹는 거에요. 그것도 정확하게 선생님의 살과 피라고 해야 되요." "그리고 앞으로는 이름도 선생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는 시대에요."라는 말이 담겨있다. 여기서 말하는 어린양은 '예수'를 뜻하는 말이며 선생님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신씨의 발언은 신천지 총회장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하며 총회장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내용은 실제 이만희 총회장을 신격화한 발언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홈페이지에서 밝힌 신씨의 약력에는 1986년부터 2006년까지 신천지에서 청년회장과 강사, 교육장을 역임하다 지난 2007년에 신천지교회를 탈퇴했다고 밝히고 있다.

 


▲ 유뷰브 동영상 화면 캡쳐   
 

또한 신씨는 이번 동영상을 통해 "저는 거짓말을 해야 될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라며 "뜻있는 분들이 개혁을 하자." 라며 "내 자신은 쫓겨나도 선생님 증거 하고 신천지에 남아있는 사람보다 더 선생님 증거할텐데." 라는 신씨의 발언에 그간, 신천지 측에서는 신씨가 신천지 내에서 잘못된 교리를 전하다가 쫓겨난 것이라 주장해 왔고 신씨는 신천지의 잘못된 것을 개혁하려다 실패하여 탈퇴한 것이라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동영상이 공개됨으로 인해 신씨가 지금까지 주장한 내용이 거짓된 주장이라는 내용과 함께 그가 이단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동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 소속으로 있는 신00목사님의 말을 믿어야 하는지 의심이 갑니다." "cbs는 신00목사님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정정보도 해야 한다." "이단 세미나에서 그렇게 이단이라고 확신에 찬 말씀을 하였는데 믿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헤깔린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씨는 지금까지 이단 사역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말이 거짓됨이 없음을 이단 세미나 등 간증집회를 통해 양심선언까지 하였다. 또한 그는 지난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측 총회신학원 졸업식에서 졸업증서를 받았다. 하지만 신 씨는 일반대학이나 총회 인준 신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장합동 총회신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져져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을 밝혔다.

이렇게 신씨는 많은 의혹이 제기 되었음에도 지금까지 이단 사역가로 이름을 알리며 전국 각지를 돌며 간증집회와 이단 세미나등을 통해 많은 교회의 교인들에게 자신이 과거 신천지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써 느끼고 본결과 신천지는 잘못된 단체와 이단이라며, 활동을 해온 그의 말에서 이번 동영상은 신모씨의 이단 사역가로써의 자질과 신뢰성에 대해 많은 자격논란으로 크게 불거질 전망이다.

 
 
 
 [자료 출처]
http://hot-news.kr/detail.php?number=6620&thread=21r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