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2013.3.31. "말씀을 기준해서 신앙을 하는 사람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말씀을 기준해서 신앙을 하는 사람은..." ● 말씀을 기준해서 신앙을 하는 사람은 ‘내가 이 말씀의 길로 가고 있는가, 이 말씀을 떠나서 다른 길로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며 항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고후 6:10)라고 하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이 말씀을 접하기 이전에는 세상의 학문이 부러웠겠지만, 차원 높은 하늘의 지식을 알고 있는 이상 모든 것이 아래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낮아져야 할 것이다. ● 우리는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너무나 욕심을 가지고 큰 것만 바라보거나 가만히 앉아 있거나 하면 안 된다. ‘한 걸음씩’부터 시작해서 목적 달성해야 한다.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강제개종교육] [인권이 운다-강제개종교육1-③]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 “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후유증 큰 강제개종교육 “집에 가기 무섭다” 통일교·증산도 연대… “성과 나타나고 있어” “친구에게 강제개종교육 당한 과정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믿지 못합니다. 나를 또 감금시킬 것 같아 집에 가기가 무서워요. 내 몸을 강제로 묶을 때, 감시한다며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볼일을 보게 했을 때, 폭력을 당했을 때의 충격이 이따금 되살아나 미친 사람처럼 눈물만 흘려요. 목사들에게 속아 강제개종교육을 시킨 부모님보다 이를 왜곡해서 전달하는 언론들이 더 원망스럽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을 당한 피해자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의 장주영(32), 박상익(33) 공동대표는 이처럼 개종교육을 당한..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나에게도 희망이란게 올까요?(2) [신천지로 오는 길] 나에게도 희망이란게 올까요?(2) 그러던 중 시내의 한 옷가게에서 한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통해 만난 전도사님 한 분을 통해 저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한줄기 생명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생명의 은인 '하나님'을 만나게된 것입니다. 그전도사님은 '이 말씀을 계속 들으려면 대○○○○를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내일이라도 이사할 집만 있으면 당장 이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몸담았던 곳은 일꾼들이 가까운 곳에서 군집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곳을 빠져 나오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이사도 못가게 진을 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막아섭니다. 저는 전도사님과 말씀공부를 하며 그곳이 '거짓'이라는 확실을 갖게 되었고 그곳을 빠져나오기 위해 몰래 새..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나에게도 희망이란 게 올까요?(1) [신천지로 오는 길] 나에게도 희망이란 게 올까요? 저는 산좋고 물좋은 중국 ○○성 ○○시 ○○학교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던 아버지 슬하에서 상류층의 생활을 누리며 남부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평생 노력하여 쌓아둔 모든 재산을 사기당하여 잃게 되면서 가정은 풍비박산이 나고, 아버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시고 말았습니다. 쓰러지신 아버지를 등에 업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으나 간은 이미 녹아없어졌고 '간암 말기'라는 판정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저는 아버지 병을 꼭 치료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동안 근무하던 곳에 사표를 던지고 1500만원 빚을 내서 한국으로 나와 사기꾼을 찾았으나 이미 감옥에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나올 때 얻었던 빚은 하루하루 이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