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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신천지 동해교회, 폭설피해 독거노인 돕기 ‘구슬땀’ 신천지 동해교회, 폭설피해 독거노인 돕기 ‘구슬땀’ 동해지역은 지난 달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125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비닐하우스·축사 시설·주택 파손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동해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3일 폭설피해를 입은 동해시 삼화동 서인철(76) 어르신을 찾아 제설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의 통행이 수월하도록 마당에 쌓였던 눈 제설 작업을 마쳤다. 또한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14평방미터의 지붕 수리 작업을 했다. 서인철 할아버지는 "내 키 만큼 쌓인 눈을 언제 치우고 무너진 지붕을 언제 고치나 막막했던 찰나 신천지 봉사단의 도움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아무 대가 없이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봉사단의 모..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단]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지역 폭설 피해복구에 앞장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지역 폭설 피해복구에 앞장 지난 12일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1리에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폭설 피해복구를 위해 제설작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강원도 강릉시에 엿새 간 쏟아진 폭설로 1m가 넘는 눈이 쌓인 강릉시 구정면 어단1리에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폭설 피해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제설작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참여한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은 극심한 생활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이날 각지에서 피해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는 주로 시가지와 골목길,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현장 등에서 제설 및 복구활동을 도왔다. 지난 12일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제설작업으로 주민이 다닐 길과 축사 붕괴를 막기 위.. 더보기